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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s 도쿄놀이
배두나 글.사진 / 스테이지팩토리(테이스트팩토리)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요즈음의 나처럼 여행을 가지 못하지만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붕 떠있는 사람에게 알맞지 않을까?
일본은 92년에 그리고 그 뒤로는 2-3번정도 더 다녀왔다. 92년의 대학 입학 선물이었전 일본 배낭여행에 비해 그 후의 여행은 보다 짧았지만...
두나의 도쿄놀이는 내 취향에 맞는 일본여행같아서 가끔 펼쳐본다. 어딘가를 가고 싶을때 그리고 일본 백화점 슈퍼에 가득한 맛난 것들이 마구 땡길때...
뭐 긴 여행에 대한 글을 읽고자하는 이에게서는 별 하나
그냥 그냥 다른이의 여행은 어떠한가 궁금한 사람에게서는 별 2개
부담없고 별목적 없는 여행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별 3개
단순히 여행에 자체에 대한 갈망이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는 마음을 갖은... 요즘의 나같은 이에게서는 별이 4개 정도 나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