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송엔 울림(에코)을 제대로 잡았지만... 제가 문제였네요.ㅋㅋ 오디오 공백에 횡설수설에;; 역시 책 읽기와 생각하기와 말하기는 서로 다른 영역... 결코 짧지 않은 수행이 필요할 듯 합니다.^^


◇ 참여해 주신 분들 덕분에 택배 박스 3개 씐나게 뜯고 이런저런 이야기 즐겁게 나누었습니다. 부족한 방송 함께해 주신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 방송에서 뵙겠습니다.


◇ 《세심한 한석씨의 책상다반사》는 책을 좋아하는 분들, 책과 친해지고 싶은 분들 그리고 책으로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한 북튜브 채널입니다.


◇ 매주 월요일 • 목요일 밤 9시 동네방네 소문내는 고정 (실시간) 방송 '책이 흐르는 밤' 외에 신출귀몰 전광석화 '게릴라 방송' 및 '편집 영상'들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구독과 알람 설정 하시면 따끈따근 할때 방송 챙겨 보실 수 있습니다.


◇ 코너별, 주제별로 영상을 따로 편집해 올릴 예정이니 풀버전 영상의 채팅창 대화와 긴~ 러닝타임이 부담스러우신 분은 관심 있는 영상이 업로드 되면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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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구독자 500명 돌파를 자축하며 구독자 분들을 비롯, 시청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는 맘으로 자그마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이벤트 신청 마감은 12월 16일(일요일) 24시까지이며 참여 방식 및 자세한 정보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모두에게 책[冊]신의 가호가 있기를.ㅎㅎ


◇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이벤트를 통하여 구독자 분들께 책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러니 구독과 알람 설정 부탁드려유.ㅋㅋ


● 관련 영상 : 좋은 책 추천 & 선물이 어려운 이유, 좋은 책이란? [책썰방 #2] https://youtu.be/mjLH_vQigA4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ans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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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서재(북플) : http://blog.aladin.co.kr/carefulh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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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8-12-19 21: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세상틈에님, 서재의 달인 선정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이웃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세요.^^

세상틈에 2018-12-21 08:04   좋아요 1 | URL
항상 축하와 안부 물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서니데이님 덕분에 선정 사실을 알게 되네요.ㅎㅎ 서니데이님 역시 연말 뜻깊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9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중동이 2018-12-20 17: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세상틈에님, 서재의 달인 선정되신 것 저도 축하합니다~
내년에도 좋은 이웃 되어주세요~^^
좋은 활동 언제나 응원합니다^^

세상틈에 2018-12-21 08:07   좋아요 0 | URL
중동이님 감사합니다.^^ 중동이님 또한 선정 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ㅎㅎ 저 역시 잘 부탁드리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뜻깊은 연말 되세요~!!!
 



◇ 거의 한 달 만의 책 하울식(책 언박싱) 영상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구입한 알라딘 택배외에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책 3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떤 책들이 왔는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해 주시는 책이라고 리뷰 영상을 무조건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제안을 받아도 구미가 당기고 읽을 여유가 되는 책만 수락하며(블로그 운영 할 때 기준 수락 비율 약 30%), 읽고 나서 소개할 만한 가치가 있다 여겨지는 책인 경우에만 '삼분 책리뷰'영상으로 제작합니다. 물론 제공받기 전 출판사 측에 미리 이 점을 언급드립니다. 


◇ 결국 책 하울식에서 소개하는 책은 다 그것에 동의해주셨다는 말입니다. 출판사의 입장에선 쉽지 않은 선택이지요. "리뷰 할지 안 할지 읽어 보고 판단할께. 일단 보내봐." 겉으로 표현은 안 해도 건방지다 생각하는 분들 분명 있으실 겁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마 저라도 그럴 듯.ㅎ 


◇ 저는 책상다반사 채널이 '독서인구 증가'와 '출판산업 증진' 모두에 '갓 태어난 개미 발톱의 때' 만큼의 기여라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선 '유익한 책'들이 더 많이 알려지고 더 많이 읽혀져야 하겠지요. 


◇ 이 세상에 '가치있는 책'은 이미 차고 넘치며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올릴 수 있는 영상은 제한적입니다. 그 귀중한 시간과 공간을 단지 책을 공짜로 받았다는 이유 만으로 '무조건' 올릴 수는 없지요. 물론 제 생각이 그렇다는 거지 그게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저 공짜로 안 받아도 집에 읽을 책 차고 넘칩니다(안 읽은게 많아서;;;).


◇ 결론 :  '책상다반사'의 삼분(三盆) 책리뷰 영상에서 소개하는 모든 책은 '세심한 한석씨가 직접 읽고 가치있다 판단한 책'이란 뜻. 


● [책 하울 식(式)] 책 & 굿즈 언박싱 영상 정주행 하기 : https://goo.gl/k4HtCU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ansdesk/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Socrat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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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프리쿠키 2018-12-09 12: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세심한 한석님~출판사 리뷰에 대한 생각이 멋집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하구요.~ 늘 응원합니다^^

세상틈에 2018-12-21 07:51   좋아요 1 | URL
쿠키님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ㅜ.ㅜ 제가 한동안 손목 때문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서재의 달인 되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역시 늘 응원합니다.

stella.K 2018-12-09 15: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세틈님의 영상이 이제 나름 유명해졌나 봅니다.
출판사에서 책도 보내주고.ㅎ
세틈님 정도 되니까 그렇게 말씀할 수도 있는 거죠.
저 같은 사람은 받으면 무조건 리뷰해야 합니다.
물론 좋아서 리뷰하는 거라면 좋지만 생각보다 별로일 땐 좀 난감하긴 하죠.
그래도 비교적 솔직하게 씁니다.

글구 공짜책은 없습니다. 돈만 지불 안하면 공짜책인가요?
그 책을 읽느라 들어간 시간과 노력도 포함시켜야죠.
그런 점에서 특히 출판사 공짜책 준다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마케팅의 일환이잖아요. 대신해 주는 건데 책 한 권 값도
제공을 안해 준다면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저도 가끔 가물에 콩 나기로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주기도 하는데
세틈님처럼 배짱 한 번 튕겨 볼까 봐요.
마음에 안 들면 리뷰 안 할 수도 있다. 그래도 보내겠다면 보내봐라.
그거 좋은 거 같아요. 솔직히 안 좋은 리뷰 지네들도 받고 싶진 않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좋은 책일지 아닐지는 책 표지에서 거의 8,90%는 판가름 나더군요.ㅋ

세상틈에 2018-12-21 08:00   좋아요 1 | URL
답글이 너무 늦었지요.ㅜ.ㅜ 제가 손목 때문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유튜브 운영 또한 큰 변화를 주었네요.

stella님의 글을 보며 항상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씀을 안 드렸지만 저 보다 stella님이 더 책을 많이 깊이 읽으신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가 출판사 마케터 분들의 시선이 잘 닿는 네이버 블로그와 북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 실시간 방송을 하면서 제 부족함을 더욱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새해엔 부족함을 빨리 제대로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뜻깊은 연말 보내세요.^^

stella.K 2018-12-21 13:43   좋아요 0 | URL
아유, 무슨... 저 보다 책에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세틈님만 해도 유튜버잖아요. 매번 올린다는 게 쉬운 일이겠습니까?
덕분에 잘 보고 있고,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잘하고 계세요. 조급히 생각마시고 천천히 알차게 꾸려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손목 때문에 걱정이네요.
빨리 나아야 할 텐데...
암튼 응원합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십시오.^^
 


◇ '트래북' 코너를 기다리셨던 분들께 드리는 영상입니다. 트래북의 행방불명과 그로 인한 채널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은 시청해 주세요. :)


◇ 다음 영상은 간만의 하울식 영상으로 주말 업로드 예정입니다~!! 


◇ 드디어 구독자 500명이 넘었네요.ㅎ 조만간 이벤트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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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일요일 밤 MBC 특집 라이브 에이드 공연 영상 재미있게 보셨나요? 오늘은 특집 방송을 보고 느낀점과 재방송 일정 및 퀸 특집 다큐 [내 심장을 할퀸(QUEEN)]의 방송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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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8-12-05 10: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영상은 청와대 국민 게시판이나 MBC 홈페이지에 올리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ㅎㅎ
전 넘 늦게 해서 앞부분만 좀 보다 말았는데
옛 추억 생각하고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다음 날 컨디션에 지장이
있을 것 같고, 85년도면 30년도 더 된 거라 너무 올드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걸 붙들고, 배철수와 임진모가 나와서 토크쇼한다는 것도 좀 그렇고.
하지만 월요일 방송은 좀 기대가 되는군요.
그때도 허접한 거 보여주면 MBC를 폭파시키기로 하죠.ㅋㅋ

세상틈에 2018-12-06 22:03   좋아요 0 | URL
영상도 영상이지만 배철수 임진모 두분의 진행도 함께 올드... 한국에 그분들 말고 다른 평론가들은 없는 건지;;; 월요일꺼 진짜 눈에 불 켜고 봅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