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것‘
종은 누가 그걸 울리기 전에는
종이 아니다.
노래는 누가 그걸 부르기 전에는
노래가 아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도
한쪽으로 치워 놓아선 안 된다.
사랑은 주기 전에는
사랑이 아니니까.
오스카 햄머스타인
˝사랑은 주기 전에는 사랑이 아니니까.˝ 💌 오스카 햄머스타인의 시 ‘내가 원하는 것‘을 읽고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사랑이나 아이디어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누군가에게 표현하지 않으면 세상에 없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걸요.
독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 좋은 책을 읽고도 생각을 나누지 않으면, 마치 영화를 보다가 결말 부를 보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책이든 사랑이든, 서로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순간 비로소 그 진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고 믿어요. ✨
혹시 요즘 마음속에 담아두기만 하고 표현하지 못한 사랑이나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있다면, 오늘 조심스레 꺼내보는 건 어떨까요? 😊
이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리포스트나 인용으로 함께 공유해 주시고,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