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샌닥, 그림에 생기와 재미, 장난기가 가득 들어있다. 아이들의 세계가 그대로 나온다.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메리 홀 엣츠, 어른이 되어 처음 만난 그림책들인데 흑백그림이지만 참 재미있고 정이 쏘옥 든다. '또 다시 숲 속으로'의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그림책의 원조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와사키 치히로, 딱 꼬집어서 말할 수 없는 묘한 아름다움이 있다. 아이들의 슬픔, 아픔, 우울함도 잘 표현했다. 참 느낌있는 그림책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