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 골목길에 절이 있다. 위에는 연등이 걸려있고 아래 화단에는 얌전하게...

나무대문만 보면 "이리 오너라!" 외치고 싶다^^

이 골목길엔 교회가 있다. 그 앞 예쁜 화단... 화단을 가꾼 그 누군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처음 보는 꽃 '으아리'..

디카안에 쏙 들어온 2006년 철쭉...

고단한 하루하루...틈틈이 아름다운 풍경을 발견, 사진에 담고 알라딘마을에 띄워
함께 보는 재미...스스로 위로받는다. 또 그 누군가도 위로받는다면 참 행복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