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경희궁과 역사박물관 사이에 조용한 길이 있다. 

그 곳에서 발견한 금낭화들...

실제로는 작고, 수줍은 듯 바위 뒤에 숨어있어 잘 안보이지만

가까이 들이댄 디카 덕분에 그 모습을 한가득 느낄 수 있다.  

사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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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5-01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너무 이쁘네요..요즘엔 금낭화가 참 잘 보이더라구요..금낭화가 여기 저기 곱게 피어 있어서 너무 이뻐요..

한샘 2006-05-02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쌩유~금낭화 보면서 배꽃님 생각했어요. 행복한 봄날 흠뻑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