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경희궁과 역사박물관 사이에 조용한 길이 있다.
그 곳에서 발견한 금낭화들...
실제로는 작고, 수줍은 듯 바위 뒤에 숨어있어 잘 안보이지만
가까이 들이댄 디카 덕분에 그 모습을 한가득 느낄 수 있다.
사진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