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올해 디카바구니에 담은 꽃들이에요^^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느티나무는 둥지 하나를 품고 있다
지나가다가 둥지 한번 더 올려다본다
감기조심하세요~^^
어느 골목길 담장 너머 장미가 피어있다. 11월 장미!
다시 피는 건가, 이제서야 피는 건가
늦더라도 이렇게 혼자힘으로 피어나서 반갑다
회색 하늘 아래 장미가 참 예쁘구나~
같은 단풍도 어디에서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다른 거같다.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새로운 걸 시도해보기^^
오랜만에 들른 고궁
가을이 깊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