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많은 나무들을 봤지만 그 모습이 낯설다.

 

 




뒷모습도...

 

 

 



무슨 사연이 있길래...

 

 

 



바라보는 자리마다 다르게 다가온다.

 

 

 



너의 숨은 이야기를 상상해본다.

 

 

 



햇빛 가득한 가을 오후 

 

 

 



독특한 한 나무를 만나 주위를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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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1-05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경희궁에 추억이 있습니다. 미성년자 불가라 말씀을 못드려서 흑

한샘 2006-11-06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성년자 불가라고 하시니 더욱 궁금해집니다^^

치유 2006-11-07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는 각도에 따라 다 다르게 보이네요..참신기해요..햇살 좋은 날이었군요..

한샘 2006-11-08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주위를 맴돌다가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사람도 그렇듯이요...^^햇살은 엑스트라였는데 나무를 돋보이게 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