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 햇볕 가득한 날,  낮에는 여전히 여름처럼  덥다.

 

 



 
이번 해에는 단풍이 일찍 찾아오나보다.

 

 



나무들은 그냥 가을을 준비하고 있는데 마음은 섭섭하고 서운하고 아쉽고...에공....  


 



어? 햇빛 쏟아지는 날  비가 오고 있다

 

 



무슨 일일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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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30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들을 보면 가을이 깊어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비자림 2006-09-30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줄기가 춤추는 것 같아요. 하하하

전호인 2006-09-30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는 군요. 이렇듯 우리들도 또 새로운 나이를 맞이하겠지요. 갑자기 서글픈 모드가 되네요

프레이야 2006-09-30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사진 참 좋으네요. ^^

한샘 2006-10-01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네, 맞아요~ 어느 은행나무는 벌써 노랗게 되어 잎을 떨어뜨리고 있었어요^^
비자림님...그 물줄기 시원하고 경쾌했어요^^
전호인님...'나이' 생각하는 거 몇해전부터 그만두었답니다^^이왕이면 좋은 면만 보려구요^^
배혜경님...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