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성곡미술관 작은 동산이어요. 자~ 산책하실 준비 되셨나요?

 

 



계단아래 뭐가 있을까요?

 

 



하나,

 

 



둘,     같은 길인데 다른 느낌이죠?^^

 

 



나무길에 들리는 발자국소리...

 

 



 

 




고요한 휴...식...

 

 



이 길이 끝나는 곳에 다시 나무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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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9-08 0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님이랑 손잡고 오손 도손 이야기 하며 이길 걷고 있는 상상해 보니
저절로 미소가 번지면서 행복해 집니다..

해리포터7 2006-09-08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계단이 천천히 걸어다니기에 좋지요..울림도 있구요..우리 같이 걸어가요^^

비자림 2006-09-08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저 의자에 앉아 쉬고 싶어요...^^

한샘 2006-09-08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해리포터님, 비자림님...어서 오시와요^^산책 잘하셨나요? 사진은 조용하고 평화롭지만 사실 미술관 옆에는 아파트를 짓느라 엄청 시끄러워요@.@ 그래도 이 아름다운 곳은 사라지지 않아 다행이어요. 재개발이라는 이름하에 추억의 골목길과 기와풍경들이 없어지는 걸 지켜보았기에...아름다운 것은 지켜가야하는데...ㅠ.ㅠ
알라딘마을에서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