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물관 논에 벼가 익어가고 있다.



 



너도 작은 알알이구나... 맥문동처럼...

 

 



아앗!  갑자기 등장해서 살짝 내려앉는다.  순간 멈춤....나 좀 찍어주시어요~  옙!

 

 



참 반가워~ 디카에 담을 때까지 기다려주는구나^^  꼬리에 빨간고추 맴맴~~~다시 훠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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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2006-08-31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잘 포착하셨네용!!!!!!!!!!!!!
투명한 잠자리 날개가 여기서도 느껴지네요!

히히 저는 왠지 조용필 노래가 생각나네요^^

전호인 2006-08-31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추잠자리가 보이고, 벼이삭이 여물어 가는 것을 보니 풍요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오랜만에 뵙는 것 같기도 하구.............

한샘 2006-09-01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저두 깜딱 놀랐어요. 물끄러미 벼를 바라보고 있는데 제 앞에 싹 앉는거에요. 가끔 그런 날이 있어요. 하하하~ 고추잠자리...그 노래 페이퍼 올리면서 벌써 한번 불렀어요. 헤헤^^
전호인님...그렇죠? 바람과 햇살느낌이 달라요. 낮에는 고추잠자리 날고 밤에는 귀뚜라미가 노래하니 가을이 성큼성큼 걸어오고 있나봐요. 그런데 마지막 사진에는 귀뚜라미말고 또 무언가가 있어요. 사진 올리다가 알게 되었지요^^

치유 2006-09-01 0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벼 이삭여물어 가는 것도 볼수 있고 정말 좋으네요..
잠자리..정말 오랫만이네요..
저 파리는 언제 저기 앉아서 포즈잡고 있죠??
카메라에 잡히는 것들은 또다르고 재미나게~ 때론 새롭게 보여집니다..^^_

해리포터7 2006-09-01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네요..벌써 시댁에선 벼가 고개를 숙였겠어요..고추잠자리도 벼가 잘 익나 궁금했나보군요.ㅎㅎㅎ

전호인 2006-09-01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렇군여. 우리가 흔히 말하는 똥파리군여. 정식 명칭은 비단파리라고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무늬가 워낙 비단 약간 비취형태를 띠고 있어서 그런가? 우리네 인식하고는 사뭇다르긴 합니다.

한샘 2006-09-01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파리 발견하셨네요^^ 이렇게 함께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좋아요.
해리포터님...나중에 풍성한 시댁가을사진 올려주시어요^^
전호인님...비단파리란 이름 잘 어울려요^^ 전호인님 덕분에 새로운 거 하나 알았어요.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