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길 이화박물관(2006. 5.30개관) 1층에 있는 유관순 할머니의 교실모습...  자, 출석을 부르겠어요~

 

유관순, 따개비, 배꽃, 해리포터7, 배혜경, 전호인, 비자림, 건우와 연우, 하늘바람...그리고 ....

 

선생님, 한샘이가 아직 안왔어요. 아~ 지금 헐레벌떡 들어오네요. 너 맨날 지각이니?^^

 



땡땡땡~ 지금 종쳤으니까 오늘은 지각 아니야~ 메롱

참! 이 학교 교지이름(1954년)이 '배꽃'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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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6-10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 저 여기있어요. 저 종 한번 쳐보고 싶어요..

비자림 2006-06-11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유관순의 교실을 보다니...
우리 큰아들에게도 보여 줬더니 "히익"하며 놀라는군요.

한샘 2006-06-11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비자림님...
출석하셨네요.^^ 땡땡땡 저두 쳐보고 싶어요.
옛학교건물에 박물관을 만들었는데 1층을 유관순할머니의 교실로 꾸며놓았어요.
유관순할머니가 다니셨던 학교라 그런지 마음이 짠해지더라구요.

치유 2006-06-12 0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지각인가요??선생님 봐주세용~~~~~~~!
교지가 배꽃이라..후후후~!
책상들이 너무나 반듯반듯 모두들 범생이들만 있는 교실인가 봐요..하하하~!
선생님~!저 종한번 울려 보고 싶어요..

한샘 2006-06-12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이죠~배꽃님이 누구신데^^ 박물관에 걸린 청초한 여학생들의 흑백사진 속 어딘가에 배꽃님 닮은 분이 있을 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