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화나무 나이는 대략 520년...올해가 2006년이니까 1480년대부터.... 1592년에 임진왜란...우와~

 



왜 코끼리다리가 생각날까?^^

 



천천히 나무 주위를 돌아본다

 



가까이 보니 그 세월의 두께가....

 





와~

 



누군가 꽃을 남기고 갔네~ 혹시 그 할아버지?

 

 



 한 때 잘려나갈 위기가 있었지만 어느 할아버지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살 수 있었다고 한다. 

 



 520년째 새 잎이 돋아나니 정말 대단하다~

 



매번 그냥 스쳐지나가기만 했는데 오늘은 꼼꼼하게... 

 


혹시 그 할아버지신가요?  잘 모르겠지만 회화나무를 지키신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옆에 대사관을 짓느라 엄청 시끄럽지? 미안해~ 그래도 잘 견뎌주길 바래... 모든 건 지나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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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6-11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오래 잘 살면 좋겠어요..

한샘 2006-06-11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동감^^

치유 2006-06-12 0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끼리 다리..참 재밌네요..^^.신기..신기해요.
오래 오래 잘 견뎌 주면 좋겠네요..

한샘 2006-06-12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코끼리다리 얘기해주실 줄 알았어요^^ 회화나무,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