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회화나무 나이는 대략 520년...올해가 2006년이니까 1480년대부터.... 1592년에 임진왜란...우와~

왜 코끼리다리가 생각날까?^^

천천히 나무 주위를 돌아본다

가까이 보니 그 세월의 두께가....

와~

누군가 꽃을 남기고 갔네~ 혹시 그 할아버지?

한 때 잘려나갈 위기가 있었지만 어느 할아버지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살 수 있었다고 한다.

520년째 새 잎이 돋아나니 정말 대단하다~

매번 그냥 스쳐지나가기만 했는데 오늘은 꼼꼼하게...

혹시 그 할아버지신가요? 잘 모르겠지만 회화나무를 지키신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옆에 대사관을 짓느라 엄청 시끄럽지? 미안해~ 그래도 잘 견뎌주길 바래... 모든 건 지나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