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게

 



꾸밈없이  그렇게 있어줘서 고마워~

 



어머~ 너는 아직도 피어있니?(5월13일 돌담풍경) 대단혀~ 새로운 친구들이 등장했구나

 



더우면 양산이 되고 비올 때는 우산이 되고...

 



농업박물관 물레방아 연못에 핀 한 송이 꽃~  물레방아 돌아가고 방아찧는 소리, 게다가 작은 분수 때문에 

물방울이 튀어서 계속 흔들리는데도 꿋꿋하게...  

 



6월, 이젠 짙은 초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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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09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 물레방아 옆에 피었군요. 제가 찾아 갔을때는 넘 추워서 살펴볼 겨를도 없었어요. 봄방학 끝날때 다녀왔거든요.

전호인 2006-06-09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Wow!
클로버 꽃. 나팔꽃 같기는 한데 아니고 무슨 꽃인진 몰라도 예쁘네여.
글구 우엉과 연꽃!
자연스러움이 넘 아름답습니다.
또한 느티나무의 시원함이 더위를 날려버릴 것 같네여
어릴 때 클로버꽃으로 시계도 만들어서 놀곤 했는데....

비자림 2006-06-09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사진이 정말 6월 색깔이군요.
좀 얻어 갈게요. 감샤합니다 *^^*

치유 2006-06-0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토란잎 정말 오랫만이에요..
물방울이 또로롱~!굴러다닐것만 같은 토란잎은 우산도 되고 때론 양산이 되기도 합니다..
너무 너무 멋진 푸르름이네요..연꽃은 피어나고..

한샘 2006-06-20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전호인님, 비자림님, 배꽃님...저두 아직 그 꽃이름을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 새로운 친구가 토란잎이군요. 덕분에 하루하루 새로운 걸 알아가요.
6월 모두모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