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생명들은 목마르다...

 



도자기는 옹달샘이 되었다.

 


함께 마시니 더 좋아~

 



나두 목말라요~

 



도자기에 화초를 담으니 화분으로 변신...  그 뒤는 왕새^^ 넌 누구니? 

정동길 이화아트갤러리 2006. 6.15까지 김익영씨의 도자기전

김익영 할머니는 1935년에 태어나셨고 지금도 작품활동을 하신다고 한다.

모든 도자기에는 작은 구멍이 있다고 한다.

흠~ 호~ 흠~ 호~ 숨을 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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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6-09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자기 하다는 표현이 맞을라나?
넘 예쁘네여.
김익영할머니의 장인정신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건강하셔서 더욱 좋은 작품남기시길 기원합니다.

해리포터7 2006-06-09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작품 참 정감가네요.

치유 2006-06-09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아이들이 옆에서 너무 이쁘데요..
진짜 새가 앉아있는것 같다고...
도자기에 화초는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 그 자체이구요..너무 이뻐라~!

한샘 2006-06-10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해리포터님, 배꽃님...즐겁게 공감해주셔서 기쁘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