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도 피는 때가  다르구나...저번에 보았던 색고운 분홍장미 옆에 작은 장미가 피었네...

 

고마워~ 때마다 아름다움을 선물해줘서~그리고 소리없이 위로해줘서~

너네들은 뿌리가 있으니까 이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댓글(5)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해리포터7 2006-06-09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 향기 가득한 6월 아침입니다. 울타리밖으로 고개를 내밀며 인사하는 장미들이 다정해보입니다.

치유 2006-06-09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마음도 장미의 아름다움 만큼이나 곱습니다..

한샘 2006-06-09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7님...문학적인 댓글 감사해요.
장미와 한참동안 황홀한 대화를 나눴어요^^

배꽃님...그라시아스^^배꽃님 마음을 더 닮고 싶어요.

치유 2006-07-03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좋은 아침이지요??위에 장미 저 복사해갑니다..잘 사용할께요..고맙습니다.

한샘 2006-07-03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