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뛸 준비~
달린다~ 마구 달린다~ 아이들 웃음소리 분수처럼 솟아오른다
아이들 또 달린다.
뒤에 오는 아이가 앞에 가는 아이를 잡았을까?
덕수궁돌담길에 아이들 웃음소리뿐...
얘들아! 허락도 없이 사진에 담아서 미안해 그리고 쌩유~
재빠른 너희들 모습 담느라 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