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일흔번째 생신, 무엇을 해드릴까 생각하다가

 



꽃을 좋아하시는 엄마를 위해 70송이 장미꽃바구니를 준비했다.

 



다행히 꽃집아저씨가 요구사항을 꼼꼼하게 잘 들어주셔서 원했던 꽃바구니가 탄생했다.

꽃바구니 앞에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도 ^------^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8-08-13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하셨네요*^^*너무이뻐요...얼마나 흐뭇해하셨을지 제맘이 다 흐뭇해지네요.
건강하시길.. 어머님의 일흔번째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한샘 2008-08-15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감사해요^^큰 고비를 넘기고 맞은 70회생신이라 더 의미가 깊은 거같아요.
꽃을 보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좀더 자주 꽃을 선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설 2008-08-16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름다운 꽃바구니에요. 이런 준비를 하신 님을 비롯한 형제분들도 참 아릅다우세요. 저도 생신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샘 2008-08-17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칭찬 감사해요~ 조촐하게 가족끼리 모여 식사를 했는데 조카들이 많이 자라서 할머니를 부축해드리는 모습을 보니 참 기특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