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간 운현궁 옆 작은 유치원
장미가 한창이다
초등학교와 평생교육원이 같이 있어서 아이들 소리 가득하다
나무가 많아 여기저기 숨을 곳이 많은데 오늘은 그림그리는 아이들이 많다.
5월의 장미를 다시 보는구나
장미로 문을 만드니 어여쁘다
너를 보니 예전 살던 동네에 장미대문집이 생각난다
원본사진은 컴퓨터가 망가져서 날라갔고 알라딘에 올려놓았던 사진만이 남아있네
알라딘서재~
묵묵히 내 사진을 지켜줘서 고마워!
너에게 이 꽃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