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다 모이셨나요? 올라갑니당~ 아침부터 햇볕이 쨍쨍한데 여기는 나무그늘 덕에 시원해요~

앗! 오랜만에 오니 온통 초록빛이어요^^

이 쪽으로 올라가면 계단이 많아요. 전 그냥 흙길이 좋아요.

안올라가도 그냥 멈춰서서 나무들을 올려다봐요.

바라만 봐도 충분히 좋아요~

이 산엔 작은 메타세콰이어숲이 세 군데 있는데 모두들 조용히 숲을 즐기고 있어요.

아~ 바람이 불어옵니다

5월을 이제 초여름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나무들도 날씨따라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산철쭉이어요. 같은 철쭉이지만 어디에 피어있는가에 따라 그 느낌이 달라져요.

약수터 근처

철쭉이 있는 쉼터가 있어요^^ 햇살가득한 ...

약수 마시려고 기다리다 한컷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