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고 있는데 라일락향기가...

 



라일락나무 아래에 잠깐 멈춰 향기에 빠져있는데 건너편 교보빌딩 현판이 보인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만난 라일락, 건배!

 



동네에서 만난 라일락, 건배! 

 



이문세 노래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흥얼거린다

 



아~ 라일락 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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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8-04-25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은한 라일락 향기도 좋고 바람결에 들려오는 한샘님의 흥얼거림도 좋습니다.
참 오랫만이지요??
제 엽서방에 올려주신 멋진 사진 감사하게도 잘 받고도
고맙단 말을 한박자 늦추다 보니 세박자 네박자까지 늦어졌네요.
이제야 고맙고 감사한 맘 깊이 고개숙여 전합니다.

요즘의 봄꽃만큼이나 화려하게 변화를 즐기며 살고 싶지만
저희 변화는 더디기만 하네요..

한샘 2008-04-26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렇게 배꽃님 댓글보니 기쁘고 반갑고 고맙고...^^
저두 봄꽃들을 디카에 담으며 그들의 변화를 부러워했어요.
'변화'라는 게 참 어렵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미설 2008-05-08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도 다 갔는데 황홀한 보랏빛이 살랑살랑 봄바람처럼 마음을 간질이네요..

한샘 2008-05-19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기심가득한 대문사진 봄이가 참 귀여워요.
봄은 가고 있지만 사진으로 다시 봄을 느낄 수 있어요.
살랑살랑~간질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