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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l 2006-11-15 20:16
https://blog.aladin.co.kr/luz2008/1000512
가을이 가기 전에 디카바구니에 단풍을 한가득 담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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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11-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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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모듬단풍 이라고 명명하시니.. 정말 잘 차려 놓으셨네요..많이 보듬고 갑니다^^
님이 모듬단풍 이라고 명명하시니.. 정말 잘 차려 놓으셨네요..많이 보듬고 갑니다^^
한샘
2006-11-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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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과 바람이 다 차려놓고 저보러 사진 찍으라고 해서 하라는대로 하였사와요^^ 마지막 사진은 제가 연출한 게 아니라 정말 저 모습대로 있더라구요. 다른 사람의 연출인지 바람의 연출인지...예쁜 단풍잎을 가져오려고 손을 뻗었다가 거기에 있는 것이 더 아름다울 거같아 빈손으로 돌아왔어요. 나무계단 위에 여러 단풍잎들이 모여 풍경을 이루니 갑자기 모듬김밥이 생각나서 모듬단풍이라고 이름지어보았어요^^ 포터님이 지리산에서 담아오신 단풍들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무들과 바람이 다 차려놓고 저보러 사진 찍으라고 해서 하라는대로 하였사와요^^ 마지막 사진은 제가 연출한 게 아니라 정말 저 모습대로 있더라구요. 다른 사람의 연출인지 바람의 연출인지...예쁜 단풍잎을 가져오려고 손을 뻗었다가 거기에 있는 것이 더 아름다울 거같아 빈손으로 돌아왔어요.
나무계단 위에 여러 단풍잎들이 모여 풍경을 이루니 갑자기 모듬김밥이 생각나서 모듬단풍이라고 이름지어보았어요^^ 포터님이 지리산에서 담아오신 단풍들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치유
2006-11-1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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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 거리며 바람에 굴러가겠지요?? 저기서 젤 이쁜 걸로 몇장 골라 손에 쥐고 햇살도 받고 싶어요..^^&
바스락 거리며 바람에 굴러가겠지요??
저기서 젤 이쁜 걸로 몇장 골라 손에 쥐고 햇살도 받고 싶어요..^^&
한샘
2006-11-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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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님...장난꾸러기 바람이 단풍잎들을 떨어뜨리고 이리저리 옮겨놓네요. 배꽃님 예쁜 단풍잎 손에 쥐고 햇살받는 모습 제가 담아드리죠^^찰칵!
배꽃님...장난꾸러기 바람이 단풍잎들을 떨어뜨리고 이리저리 옮겨놓네요. 배꽃님 예쁜 단풍잎 손에 쥐고 햇살받는 모습 제가 담아드리죠^^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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