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4 요시타케 신스케.나도 비틀어 따는 뚜껑은 잘 못 여는데…아직 뭐든 잘 못 해서 시무룩한 아기들 다그치지 말아야지. 무럭무럭 자라서 벌-컥 무엇이든 여는 튼튼이 될 때까지 차분차분 기다려야겠다. 그런데 이 책 속 아기 응큼하고 야심차게 별 걸 다 연다…남의 지퍼라든가…지구 뿌숴-한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