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의내생각이맞다고설득하는기술 #아르투어쇼펜하우어지음 #김현희옮김 #메이트북스 분명 상대방의 말이 틀린데 바득바득 우기는 경우가 왕왕있다. 상대방의 주장에서 내가 어떻게 설득하고 맞다고 할것인가 쇼펜하우어의 38가지의 설득요령을 알아보고자 한다. 상대방의 주장을 어느정도 동의하며 설득하여 논쟁하는 지침서로 내가 상대를 설득할 수 있을까. 몇가지 요령중에 상대방과의 언쟁중에 내가 휘말렸던 경우를 생각하면 이런 방법으로 당했(?)구나 싶다. 상대방을 화가나게 하여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성적이지 않은 상태의 언쟁은 서로의 목소리만 높일 뿐 나에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질문폭탄으로 무엇을 말하는가 내가 이야기의 중점을 끌어내야 하지만 예측 못한 결말로 치닫는 경우가 있기도 했다. 논쟁을 하며 분명 상대방이 잘못된 주장인데도 뻔뻔하게 기세등등하게 나오면 나도 모르게 그게 맞나 싶을정도로 말려들게 된다. 아닌것에 대해 분명한 명제가 필요하다. 상대방에게 시인을 받아낼 경우 빠르게 결론을 지어 원하는 답을 받아낸다. 무조건 이기고자하는 논쟁사안에 대해서 상대가 나를 기만하고 우기는 태도로 일관한다면 단칼에 상대의 요구를 거절해야 한다. P.115 우리가 보편적인 견해라고 부르는 것도 사실상 자세히 들여다보면 두사람 또는 세사람의 견해에 불과하다. 보편적이라고 하는 견해의 생성 방식을 좀 더 잘 살펴본다면 이 같은 사실을 더욱 확신할 수 있다. 보편적인 것에 대해 쇼펜하우어가 말하는데 거의 동의한다. 몇몇의 사람이 이야기하는 보편적인 견해는 많은 다수의 의견이기보다는 마음과 생각이 맞는 사람의 견해를 따르는게 대부분이다. 그래서 나의 견해가 결코 완벽히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이런것이다. 맞다고 생각한 견해를 다수가 아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의 말도 귀기울여들어보기도 한다. 내 생각이 틀릴수도 있음을 인지한다. 어떤 한 분야의 전문가도 어떠한 논쟁에서는 취약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한 분야의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권위가 있으므로 그 말이 백프로 맞다고 여겨지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P.118 이처럼 계속해서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모든 것은 결국 단 한 사람의 진술과 닿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한 분야를 읽거나 파다보면 하나의 이야기로 모아지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의 견해를 뒷바침할 근거를 찾다보면 옛문헌의 현인의 이야기에 도달하게 되기도 한다. 읽으며 놀랐던 것은 "자기 생각이 무조건 맞다"며 박박 우기며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이에게 당하지 않고 효과적이게 물리치는 방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8가지의 요령에서 이렇게까지 해서 상대방을 이기려고 드는가 싶지만 쇼펜하우어는 상대방의 야비한 술수에 당하지 않는 지혜를 알려주기 위해 집필하였다. 요령36 의미없는 말들을 퍼부어 얼이 빠지게 만들어라, 요령38 상대방이 너무 뛰어나면 인신공격을 하라 등등 안하무인격으로 상대의 기세를 꺾으라는 쇼펜하우어의 글을 처음봤을때에는 무척이나 당황했다. 이렇게까지? 반박하고 바득바득 이겨야하나 싶있지만 당하지 않는 지혜를 주는 기술서였다.
#다음세대입니다 #구선우지음 #뜰힘 #요즘애들에대한선교적고찰 반갑습니다...람쥐. 개콘의 김준호의 유행어가 떠오르는 귀여운 요즘 MZ세대를 부르는 저자가 지은 호칭이다. 라떼만 해도 X세대였는데 MZ세대는 범위가 상당히 넓다. MZ세대는 M->MZ->Z세대로 1997-2012년생으로 정의하였다. 가까이 본 Z세대는 라떼에도 그랬지만 자유분방하다.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Z세대를 알필요가 있다. 젊은 세대의 생각을 그들의 입장을 들어 볼 필요가 있다. 10년이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던데 '다람쥐'에 대한 이해와 이들을 교회에서 어떻게 변화되고 믿음으로 성장할지 알아보았다. 내가 커가며 접했던 세상은 TV와 비디오로 그때에도 엄마는 등짝스매싱을 하며 TV를 오래보면 눈 나빠진다며 TV속으로 들어가겠다며 자중시켰었고 만화책세대라 만화책보다는 책을 보라며 혼나던 시기였다. 현재는 나도 부모가 되다보니 우리 아이들에게 소리지르며 핸드폰이나 유튜브 그만보라는 어른이 되었다. 신랑과 연애하던 파릇파릇한 시기에는 찬양집회를 졸졸 따라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다람쥐들은 어떻게 신앙을 받아들이고 믿음을 가질까? 무분별한 미디어속에서 어떤것을 받아들이고 밀쳐낼 것인가 분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가짜뉴스나 이단, 사이비 등등 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해야 한다. P.38 신앙적으로 잘 세워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인성을 갖춰야 한다. 보통 말이나 행동에서 드러나는데, 어린 청년들에게 초면에 반말하는 것에서도 (인성) 드러난다. '이 사역자가 나를 진짜 존중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게 중요하다. 머릿수에만 집중하는 채우기식 신앙 공동체가 아니라 이들을 위해 고민하고 소통하는 세대가 되어야 한다. P.91 남 탓이 아니라, 내 탓을 해야 할 때입니다. 답은 꼭 말이 아니어도 됩니다. 삶으로 하나님을 보여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자도 말한다 다음세대를 정죄하지 말고 심판 말고 개취를 존중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고 말이다. 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서로 정죄하지 말고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 나도 어느샌가 평가하고 나만의 잣대를 들이밀어서 다시 정신차리고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다음 세대인 우리 아이들에게도 적용되는 '다람쥐'세대를 이해하며 현재의 청년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고 존중하고 도울 수 있을까 알게된 마중물이 되었다. 다음세대와 조금씩 가까워지도록 애쓰는 밀레니엄 세대인 Y세대로써 '갓god생'을 살고싶은 효율적인 '다람쥐'세대를 응원한다. 예수님을 증거하며 예수님을 자랑하는 삶을 사는 다람쥐가 되길 바란다. 다람쥐에게 훈계보다는 포용을, 지적보다는 다정함을, 그리고 존중으로 대하길. #신간
#제발이런원고는투고하지말아주세요 #김태한지음 #마인드빌딩 #당신의글이좋은책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 출판기획에이전시인 <책과강연>을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예비 저자를 위한 헛수고 방지책이라고 칭했다. 이 책은 아주 기초적인 지식, 출판 정보를 담고 있어서 관심을 끌었다.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나와 같은 사람이나 책을 쓰려는 누군가에게는 무척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여겼다. 나는 명료하고 임팩트 있는 글을 좋아한다. 하나를 전달하기 위해 구구절절 달린 글은 눈의 피로만 남길 뿐 스크롤을 내리게 된다. 그런데 더욱이 별내용이 없는 책을 마주했을때는 돈들여산 수고가 너무 아까웠기도 했다. 출판기획자가 얘기해주는 것들을 들여다보며 내가 느끼는것과는 얼마나 차이가 있나 알고 싶었다.글과 매우 밀접한 논문을 쓰는 것과 일반적인 글쓰기는 다르다고 말한다. 고학력자의 글쓰기중에 쉽게 쓰여진 것을 보면 어려운 논문을 쓸때와 다르게 독자의 눈높이에 맞췄는가를 고려해야 한다. 가르치려는 글이 아니라 전달하는 글이 되어야 한다. 지식을 뽐내려는 글이 아니라 독자에게 쉽게 전달하여 소통할 수 있는 글이어야 한다. P.43 지식을 철저히 내 것으로 흡수해(자신의 수준을 발견하고) 정리한 뒤(자신있게 쓸 수있게 정리한 뒤) 쉽게 풀어내는 것(쉬운 문장으로 쓰는 것)입니다. 글을 왜 쓰고자하며 책을 내려고 하는 것일까 생각해보라고 한다면 저자는 무얼 말하고 있는걸까. 나는 말도 조리있게 못하고, 문해력도 낮고, 집중력도 없어서 나를 표현하기 위해 글을 쓴다고 할 수있다. 단지 책의 힘을 빌려서 그 주제에 대해 읽고 탐닉하며 쓴다. 저자가 말하는 최소비용으로 나를 셀프브랜딩하여 성장하기에 좋다고 말한다.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글쓰기비법책을 여러권 읽는 것보다는 단 한 줄이라도 나의 생각을 써야한다. 그리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안써지더라도 써야한다. 퇴고로 글쓰기 실력이 상당히 늘기도 한다. 글을 몇번의 고침과 수정을 통하여 없앨 문장은 과감히 없애기에 글의 전달력은 더욱 좋아진다.P.110 퇴고는 '글쓰기'실력을 향상 시킵니다. 자신의 글을 고치다보면 생각의 폭과 깊이가 확장됩니다. 무엇을 고민한다는 것은 발견, 발전, 새로운 사고를 전제로 합니다.(중략)타인이 글을 고쳐주어도 내가 스스로 그것을 고민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P.144 글쓰기는 정직합니다. 읽는 만큼 넓어지고 쓰는 만큼 깊어집니다. 기본적으로 읽기가 되지 않으면 글을 쓸 수 없습니다. 책을 꾸준히 전투적으로 읽으며 몇자를 정하여 글을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조금 더 깊은 사유를 위해 내 안의 생각을 끄집어 낸다. 나의 내면과의 대화라고 해야겠다. 타인과 어떤 주제로 얘기하다보면 번뜩이며 깨달을때가 있는데 그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좀 더 깊은 사유를 위해 읽고 쓴다. 그리고 대충 책고르는 듯 하지만 저자의 이력, 표지, 부제, 목차 등 꼼꼼히 본다. 전에는 그저 글 잘쓰면 그것만으로도 작가의 글을 좋아했지만 글쓰니의 삶과 글의 모순과 괴리감이 크다고 느끼면 아무리 뛰어난 글이더라도 읽지 않는다. 뭔가 진실되지 않은 느낌이라는 것이 나에겐 강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서점이나 온라인 서점의 신간코너와 베스트셀러를 유심히 본다. 표지의 트렌드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표지의 다른 주제의 책을 만날때는 재밌기도 하다. 출간 가이드북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다. 흥미롭게 읽었다.
#사랑받는이기주의자 #박코지음 #북플레저 사람과의 인간관계 참으로 어렵다. 그렇게 가까이 지냈던 사이에도 간극이 한번 벌어지면 좁혀지기가 여간 힘들기때문이다. 상대가 나를 좋아해주어 지지해주고 내 말을 들어주는 것을 만만하다거나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기시작하면 존중은 어느새 개나 줘버리게 되버리고 갑과 을의 관계로 바뀌어 버린다. 가까워지면 어느정도의 선을 지키고 거리를 두는데 관계의 문제를 해소못하고 돌아서는 경우도 있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선은 지키려 애쓴다. 나도 상대가 좋다고 방심하다보면 그 선을 넘어버릴때가 있는데 다시 정신차리게 된다. 나는 오래토록 지내고 싶어서 적당한 선을 두는데 상대가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얼마못가서 그 관계가 끝나고 만다. 나를 너무 저평가하거나 낮추는 경우가 있는데 칭찬을 할때에는 솔직하게 긍정하는 태도가 나에게 제일 필요하다. 과한 자만심말고 충분한 자신감으로 삶을 대하는 태도로 살아가야겠다. 나도 나의 단점은 내가 더 잘 알고 있지만 너무 드러내지 말고 장점을 부곽시키며 살자. P.41 진정 상대가 나의 아픔을 알아주길 바란다면 절대 나의 상처를 '강조'해서는 안된다. 이런 사람은 되지 말자. 버럭이를 저자가 얘기해주는데 공감 백만배. 버럭이는 누가 무슨말을 하던 듣지 않고 버럭화내고 화를 만들어 내는 스타일이다. 전투력이 내장되어 있어서 모든 매사에 부정적이며 화가 쌓여있다. 사람을 화 분출의 도구로 사용하는게 아닌가 할정도로 예를 들면 음식점에 가서도 뭐하나 마음에 안들면 꼬투리 잡아서 어떻게든 사과를 받아내거나 하는 피곤한 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매사에 부정적이어서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뭐든 좋게 바라보는 시선이 없다. 과거에 사는 사람VS 미래에 사는 사람으로 과거에 사는 사람은 옛과거의 영광에 취해서 산다. 그리고 미래에 사는 사람은 비전만 좇아 인맥관리만 하러다닌다. 지금의 나는 어떤 사람인가. 버럭이 그래도 전보다는 줄었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키워야겠다. 나는 계속 훈련중이다. 나는 과거에 사는 사람이 아니다. 전처럼 절대로 돌아갈 수 없다. 과거를 추억하며 이런때도 있었지 하고 넘기기는 하나 과거의 나는 현재의 내가 아니기에 과거는 추억의 한부분으로 남긴다. 그리고 한때에 비전을 좇아 살아보았지만 빛좋은 개살구인 것을 알고 현재는 현재에 충실하여 산다. 관계가 힘들어지지 않으려면 거절도 잘해야 한다. 하나건너서 하는 부탁은 정말 칼같이 잘하는데 뭐 하나라도 엮여있으면 그렇게 거절이 어려웠다. 착한사람컴플렉스가 내장되어 있어서 거절하면 정말 큰일나는 줄 알고 다 들어주었었다. 손해까지 감수하며 수락했는데 이제 조금은 지혜롭게 거절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거절이 뭐라고 그렇게 안될 것 같다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다.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을 볼때마다 나는 저러고 있지않나 되돌아본다. 나는 아니라고 하지만 내가 그러고 있는 경우도 있기에 정신을 바짝차린다. 그리고 타인을 생각한다고 나를 온전히 내어 주었을때가 있었는데 그러면 대부분 그것을 이용하고 상처만 남았었다. 심지어 친하다고 가스라이팅을 당한지도 모른적도 많았었는데 그래서 더욱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중심을 잡고 사람을 대하려고 한다. 표지 뒷장의 문구가 마음에 와닿는다. "나를 포기해도 되는 관계는 없다." 적당한 거리, 적당한 선을 찾는 접점이 가장 어렵지만 상대가 정말 소중하다면 적당한 거리유지가 오래토록 볼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나도 지킬 수 있는 관계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나를더사랑하는이기주의자가되어야겠다
#복음,시장한복판에서다 #이다니엘지음 #샘솟는기쁨 비지니스안에 복음을 품고 있는 BAM(Business As Mission) 사역이 무엇인가 알 수 있었다. IBA단체는 International Business As mission aliance 의 약자로 BAM운동의 시작은 로잔운동에서 시작되었다. 비지니스자체가 선교가 될 수 있다. 우선은 선교사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크리스천의 인생안에서 일터 한복판에 일어나는 여러 이야기들이 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전방위적이며 총체적인 비지니스의 세계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비지니스와 선교를 따로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비지니스+선교로 조금 더 전문적이고 촘촘하게 선교지 현장에서 현지인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꾀하며 복음과 함께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교회안에서의 모습이나 밖에서의 모습이 비슷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P.34,35 우리의 비지니스가 그 자체로 선교적 가치를 만들고 또 열매를 맺는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중략) 하지만 믿지 않는 이들에게, 그것도 복음에 적대적인 이들 앞에서 오랜시간 삶 자체로 복음을 보여주고 살아 내는 태도와 행동은 고난도의 선교요 선교의 진수 그 자체가 아닐까 싶다. 비지니스 세계에서도 오너로써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터에서의 행동을 보며 악한열매를 맺을지 좋은열매를 맺을지는 오너의 세계관에 연결된다.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그리스도인은 어떤 관점으로의 삶을 살아야할까. 복음과 말씀으로 속사람이 변화되는 삶을 살아보자. 바울서신의 주인공인 사도바울을 바라보며 나의 세계관을 점검하자. BAM이 추구하는 비지니스는 현지인 직원들에게 성경적세계관을 보여주는 것 그것이 삶을 통해 보여지는 하나님의 주권아래에 있는 삶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비지니스현장에서의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은 일터내에서도 밝은 분위기를 이끈다. 겸손과 섬김 더불어 솔선수범하는 리더는 함께 하고자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반면 자신만 생각하는 리더는 현장에서의 분열과 불신만 가져다 줄 뿐이다. 롱런하고 서로 믿으며 챙겨주는 환경은 리더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중심이 없는 현장은 정돈되지 않고 악만 남을 뿐이다. 당장 눈앞에 것들을 처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더 넓은 눈으로 더 나아가 국내에서 비지니스 선교를 꾀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해외 선교지 현장으로써 진출가능성도 보는 사업체도 있다. P.155 인내와 절제가 사라져 가고 쉽게 분노하며, 사랑마저 왜곡되어져 감을 본다. 나에게 해주는 얘기인 듯 깊게 파고들었다. 저자가 얘기해 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협력하여 일하는 <히즈빈스>의 일할때의 7가지 원칙이 너무 좋았다. 이 원칙은 그리스도인으로써 비지니스 현장에서 이 원칙을 가슴속에 새기면 현장에서의 균열과 불신은 없어지지 않을까? 5번째 원칙으로 "우리는 어떤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방법을 찾습니다" 로 서로 손잡아주고 이끌어주는 모습이 제일 이상적이다. 기다려주며 이해해주고 끌어주는 것. 챕터안의 ADDITION이 인상적이었다. 여러 예를 들어주며 다양한 비지니스를 보여준다. 당신은 어떤 라이프스타일로 크리스천의 삶을 살 것인가 생각해보아야 할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