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이라도 좋으니
저 좀 혼내켜주세요..
정신이 번쩍 들게 말이죠..
덧글_욕만 삼가해주시고요..
..
" 게으름을 차치하더라도 혹시 약물에 중독된 것은 아닐까?? "
,,몸에 찰싹 들러붙어서 굳어버린 습관..
,,몸에 벤 게으름의 근원은??
...
심장이 멎은 것 같다..
살아있음을 느낄 수 없다..
죽어버린 시체 같다..
혼이 그만 사라져 버렸다..
드뎌 9년만에 졸업을 했다..
모든 게 멍했다..
수치와 굴욕의 날..
(한바탕..가족과 큰 말싸움을 벌였다..)
오늘을 영원히 잊지 않으리..
꼭 가족에게 보란듯이 복수하고 말테닷,,두고봐랏!! ㅡㅡ+
부우웅이이잉~(에너지급속충전중)
이 지긋지긋한 굴레ㅠㅠ,,
떨칠 수 없는 게으름,,
깨우치지 못하는 모순,,
잃어버린 열정,,
식어버린 가슴,,
끊지 못하는 중독,,
불안한 영혼,,
끝 간데 없는 사색,,
뜨듯 미지근한 상념들...
별과 라디오,,나른한 담배 한 모금,,,새벽공기,,해오름
SJ
그잊을수없는이름
무더위한복판에서그녀를반추해본다
단순한미련때문일까?아님그때의애틋함때문일까??
* 그녀의본명은그녀를존중해서밝히지않겠습니다.별로관심없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