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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아픈 놈이 원래 아닌데..

 

나는 이렇게 아픈 놈이 원래 아닌데..

 

나는 이렇게 아픈 놈이 원래 아닌데..

 

나는 이렇게 아픈 놈이 원래 아닌데..

 

나는 이렇게 아픈 놈이 원래 아닌데..

 

나는 이렇게 아픈 놈이 원래 아닌데..

 

나는 이렇게 아픈 놈이 원래 아닌데..

 

나는 이렇게 아픈 놈이 원래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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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대한 개념이 사라져 버렸다.

 

규칙적이지 않다.

 

너무나도 즉흥적이다.

 

잠에 완전 끌려다니는 형국이다.

 

잠에 대한 질서가 사라져버렸다.

 

잠에 대한 리듬이 실종되어버렸다.

 

아직도 나에 대한 잠에 대해 파악이 안 되었다.

 

아마도 혼자서 움직이고 혼자서 생활하는 패턴에 길들여졌기 때문일 것이다.

 

한시 바삐 나를 버리고 모든 화살표를 중생. 대중. 온 우주 만물에 꽃을 드리워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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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하는 놈은 불안 하고 우울한 것이 타고난 것이 아닐까?하는 주위의 고정 관념을 타파하고 싶다.

 

예술하는 놈은 원래 우울해야 제 맛이야.

 

예술하는 놈들은 모두 다 우울하더라. 너만 그런 게 아니야.

 

예술하는 놈들은 조금씩 우울증을 앓고 있더라. 그러니 크게 괘념치 마!!

 

그런 고정 관념이 정말 진절머리 나도록 싫으다.

 

이런 선입견 들이 정말 정말 징그럽게 싫으다.

 

나는 그래서 행동하기로 작심했다.

 

요가 매트를 깔 것이고

 

고요하게 침묵 속으로 침잠하기로 했다.

 

그리고

 

나를 찾아서 명상(Meditation) . 명상(Meditation) . 에 진지하게 임하기로 했다.

 

참 나를 찾아야지만 나는 이 굴레에서 이 감옥에서 이 골방에서 이 칠흑같은 어둠에서 탈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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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어야 할 곳은 이곳이 아니다. 너가 잘 알잖아. 더 꿈을 생생하게 꾸어봐. 너가 있어야 할 곳은 저기 저 푸르른 광활한 대지야. 세계야. 전세계인들과 섞이는 거야. 좀 더 움직이고 좀 더 한 발짝 용기있게 담대하게 발을 내딛여봐. 너는 이미 완벽해. 너는 이미 완전체야.

 

너가 있어야 할 곳은 더이상 이곳이 아니야.

 

여기가 아니야.

 

저기 빛이 보이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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