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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_ 나는 무엇을 잘 할까?. 나는 어디에 소질이 있지?. 나는 무엇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 걸까?. 나의 주특기는 과연. 대체 무엇이란 말인고? "
난 영상미에 아주 예민하고 민감한 편이다.
그래서 생각한다.
그러면, 뮤직비디오 감독. 내지는 영화 감독. 그리고 포토그래퍼. 나아가 전문 디자이너.가 되면 되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다.
고민만 하면 뭐 하나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바보처럼 벌벌벌벌 떨고 있는데..
그 흔한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내린 결론은. 용기는 밥 숟가락. 한 스푼.만 있으면 식은 죽 먹기로 시도할 수 있는 아주 보편적인 덕목이다.
별로 현실적인 제약이나 넘지 못 하는 진입 장벽이 있는 것이 아니다.
훌륭한 아티스트.는 더불어 장인.이나 고수.들은 연장 탓을 안 하는 법이다.
그냥 용기 한 숟가락 얹기만 하면 만사 오케이.다
용기를 가져라.
그리고 제발 행동으로 옮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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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만큼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사람 만큼 < 이해 관계 >를 따지는 민족이나 문화는 참 드물다는 생각이 설핏 든다.
좋게 해석하면 우리 가족. 우리 식구. 우리 선배. 지연. 학연. 인맥. 등을 따지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1등을 먹지 않을까 하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것이 모두 한마디로 그리고 한 단어로 표현하면 바로 자기(들)의 < 이해 관계 >인 셈이다.
내 편이 아니면 일단 무조건 배격 하거나 색안경을 끼고 남을 가르고 시작한다.
너 전라도야 경상도야 아니면 서울 출신이야?
너 어느 고등 학교 나왔어? 너 어디 부대 출신이야? 너 몇 기야?
너 몇 살이야? 너 내 후배야? 아니면 선배야?
너 어디 소속이야? 너 어디 부서야?
등등. 우리들의 빨리빨리 문화와 궁합(?)이 잘 맞게도 이런 질문들은 너무나 일상 다반사 그리고 너무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고정 관념 내지는 선입견.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사실 그 뿌리는 국사 교과서는 역사 교과서에서도 배웠듯이 조상 대대로 내려져 오는 우리들만의 전통(아이덴티티.)이라고 보면 된다.
아마도 조선 왕조 500년 역사 보다 더 오래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주지의 사실이고 팩트인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들의 DNA는 뼛 속 깊이 뿌리 박혔다고.뿌리 내렸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 말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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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우리 대한민국 민족의 피는 못 속이듯이 타고난 DNA는 바꿀 수 없듯이 우리들의 전통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선거 때면 늘상 정당 들이나 입후보자들이 입에 담는 말이나 공약이 있다.
" 통합해야 한다. 하나로 뭉쳐야 한다. 우리는 하나다. 내가 우리를 하나로 묶이게 하겠다. "
그건 1인 1표만 가진 선거의 시스템상 그리고 표를 구걸 하기 위한 일종의 쇼일 뿐이다. 표를 조금이라도 얻기 위한 안간힘. 용쓰임.일 뿐이다.
우리 나라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그리고 다시 한 번 IMF 같은 대형 경제 참사나경제 전쟁이 일어나지 이상 하나로 또 한 번 뭉칠 수 없는 나라 인 것이다. 아.차 생각을 거슬러 올라가서 2002년 같은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고 있는 평창 동계 올림픽도 거명할 수 있겠구나.
(이 글의 주제는 우리 나라만의 단점 내지는 약점만 콕 집어서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 빈정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글의 전개 방향이 그렇다는 점 널리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찾아오면 우리 나라만의 장점 내지는 강점을 적겠습니다. 공약합니다. 약속합니다. 글의 주제에만 신경을 집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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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맛을 상상한다.
그리고 맛 보지 못한 미각을 깨우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바이다.
최대한 느껴보지 못한 맛을 경험해보려고 한다.
처음 맛보는 맛은 언제나 짜릿한 첫 경험을 연상 시킨다.
나는 전세계의 음식을 모두 맛보는 것이 1차 목표이다.
오감을 깨워야지만 눈도 뜨이고 시야도 트이고 앞으로 전진. 나아갈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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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란 세월이 후딱. 번개처럼. 빛의 속도처럼 지나가 버렸다. 시간과 세월의 무서움과 무상함을 곧잘 느끼고 있다.
거짓말 안 보태고 살짝 눈만 꿈뻑 감았다 떴을 뿐인데 30년의 시간을 잡아먹었다.
단디(표준말로 단단히. 서울말로 제발.) 시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자.
그리고 선지자들과 철학자들의 시간에 대한 금언. 아포리즘. 등을 가슴 깊이 새기고 몸으로 옮기자.
누구의 말처럼 시간에 끌려 다니지 말고 시간을 주체적으로 이끌고 시간을 내가 직접 컨트롤 하자.
부디~
시간의 주인이 되거라!!
시간이 금이다.
시간이 곧 돈이다.
시간이 생명이다.
시간이 금쪽 같은 자식이고 하늘 같은 부모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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