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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동계 올림픽에 빗대어 >>
시뮬레이션을 매일매일 잠자기 전 30분 전.
그리고 일어나서 30분 매일매일 수행하고 있다.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도 또 재차 확인하는 바 이지만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을 재차 또 확인하는 순간이다.
핵은 그것이다.
모든 경우의 수를 설정하고 모든 경우의 수를 따지고 모든 경우의 수를 가정한다.
그리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최악의 수마저 설정하고 시뮬레이션 머신(기계)를 돌린다는 점이 핵심 중의 핵심이다.
그러니까 몸을 움직이지 않는 순간에도 멘탈적으로 //////// 정신적으로 시뮬레이션을 하면 거의 자동반사적으로 24시간 동안 레이스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시뮬레이션이 습관화 되고 몸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고 체화되면 어떤 돌발상황이나 어려운 난제에 부딪혀도 새로운 돌파구나 신선한 해결책을 금방 찾을 수 있고 스무스하게(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발전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몸과 마음. 정신까지 무한대로 진화하는 것이다.
한계를 극복하는 < 짜릿함 > 을 맛본 적 있는가?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 짜릿함 >을 느껴 본 적이 있는가?
자신을 괴롭히던 단점을 해소하고 단점을 극복하는 < 짜릿함 >을 맛본 적이 있는가?
자신을 옭아매고 자신을 짐짓 주춤하게 하고 뒷걸음치게 만들었던 한계와 약점을 이겨내는 < 짜릿함 >을 느껴 본 적이 있는가?
그 < 짜릿함 >은 어느 누구에게도 어느 무엇에도 비견할 수 없는 것이다.
그 < 짜릿함 >은 돈으로도 억만겁의 시간으로도 결코 살 수 없는 자산 중의 자산이다.
그 < 짜릿함 >은 운동 선수. 올림픽 출전 선수 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아주 평범한 일반인도 마음만 먹고 습관하시키고 몸으로 자동반사적으로 체화 시키면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당신도 분명 자격이 있으십니다.
사전에 지레짐작으로 겁먹지 말고 도전해보십시오~
당신은 분명 자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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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을 하고 있다.
이제는 하루 2끼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속이 더부룩하니 포만감이 잦아든다.
보통의 1일 3식이 정답이냐. 내가 추구하는 1일 1식이 정답이냐. 무엇이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다.
정답은 아마도 자기가 경험하고 경험해서 자신의 몸에 맞는 자기에게 맞는 식습관이 아마도 정답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하루 한 끼는 최대한 왕처럼 황제처럼 먹을려고 노력 중이다.
그리고 이제는 식사 시간마저 아깝다는 생각마저 든다.
그래도 배가 고프면 속수무책이다.
거역할 수 없는. 거스를 수 없는. 배고픔을 컨트롤하고 나의 의지대로 나의 생각대로 다스릴려고 노력 중이다.
배고픔을 친구 삼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애쓰고 있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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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처럼 . 공항과 터미널을 좋아한다.
왠지 공항과 터미널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푸근해지는 느낌마저 든다.
그리고 오고 가는 여행객 들만 구경하고 보고 있어도 마음의 고향을 찾은 느낌이다.
아직까지 공항과 터미널에 대한 나만의 철학은 확립되지 않았다.
죽기 전까지, 내 생이 마감하기 전까지, 전세계의 공항과 터미널은 모두 보고 싶고 체험하고 싶은 것이 백퍼 진심이다.
패스포드. 여권.에 스템프의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고 맛보고 냄새 맡고 오감을 여는 것이 더 중요한 법이다.
(( 아무튼 공항과 터미널에 대한 이야기는 차차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차차 풀어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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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횡단이 아니라 종주. 종단을 목표로 잡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자전거로 미국을 가로지르는 관통하는 코스를 목표로 잡았다가
자동차를 렌트해서 여기저기 볼 것은 많이 보고 경험할 것은 최대한 경험하자고 목표로 잡고 있다.
앞으로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준비물이 산적하다.
제일 첫 번째 국제 운전 면허증 (라이센스)을 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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