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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 India ) > 여행. 발권을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겸사겸사 거기서 요가 국제 지도자 증.도 따기로 잠정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 인도 ( India ) >가 계속 오라고 손짓 // 발짓 // 하고 있다.
무엇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가야만 필수 여행 코스.라는 누군가의 증언이 맞아떨이지는 것 같다.
언제 출발 할 수 있을려나? 오늘?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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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생일날 걸렸던 체기.가 아직도 사라지지(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계속 속이 답답하고 식도 아래 부분이 더부룩하고 계속해서, 연신 트림을 나오고(하고) 있다.(트림이 나오고 있다)
일주일 동안 방치한 나의 크나큰 불찰이다.
왜 나는 아프면 즉시 병원으로 부리나케 달려가지 않는 걸까?
간단하게 병원에 가면 말끔히 해소 되거늘.
나는 왜 어리석게 제자리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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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과 마늘을 애용하고 있다.
(꽤나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곰에서 사람으로 환생할 때도 되었는데.
아직도 나는 왜 웅크리고 앉아있나?
내 말, 내 소원, 내 희망, 내 갈망, 내 열망, 제대로 듣고 있는 거 맞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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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험대에 오를 차례이다.
뭔~ 말인고 하니?
사연인즉슨, < 고장난 수도꼭지 >가 제대로 고쳐졌는냐? 하는 것이다.
제발, 따로 싸이렌을 울리지 않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
정말이지, 시한폭탄이 따로 없다니까?
대락이 아니라, 엄청 엄청 부담스럽고 기분이 거시기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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