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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을 사랑한다.

 

덕후나 매니아.까지는 아니지만,

멀리서 지그시 바라보고 마음으로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일종의 숨어있는 삼촌 팬이다.

 

레드벨벳.

블랙핑크.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소녀시대.

에이핑크.

미쓰에이.

씨스타.

에이프릴.

구구단.

아이오아이.

 

 

 

 

등을 편애하고 사랑한다.

 

걸그룹에도 역시 개취(개인취향)이다.

 

내 마음 속의 1순위는 에이핑크. 레드벨벳. 블랙핑크.이다

 

그중에서도 에이핑크는 멤버들은 모두 다 좋아하는 편이고.

레드벨벳도 음악과 멤버 다 편애한다.

블랙핑크는 특히나 제니를 좋아한다.

 

나의 마음 속의 1순위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다.

 

아이린에 대한 사랑은 몇 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처음 데뷔할 때부터 마음이 빼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솔직히 말해서 아이린은 아주아주 예쁘고 아름다운 얼굴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근데 아이린은 보면 또 보고 싶고 안 보면 후회할 것 같고 보면 또 보고 싶은 그런 아주 귀여운 3~4살 꼬맹이 아가.들이 자꾸만 연상된다. 특히나 아이린이 찍은 커피 광고는 참으로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 CF의 컨셉은 아이린이 남자친구에게 캔커피를 사 달라고 살 떨리는 애교와 아양을 떠는 장면이다. 그 CF는 그야말로 압권 중의 압권이다. 카메라의 1인칭 시점도 훌륭하고 아이린의 애교 연기도 발군이다. 중복해서 말하지만 아이리은 완벽한 미인은 아니다. 그러나 예쁘다. 그리고 얼굴 비율이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컴퓨터 형 미인이다. 피부는 백옥 같이 새하얗고 흑발 머리를 기를 때가 가장 이뻐 보인다. 잊을라고 잊을라치면 다시 생각나고 다시 생각나는 나만 알고 싶고 나만 보고 싶은 그런 여인이다. 과거에 대입해보면 미스 춘향이에 가장 어울리는 최적합한 미인이지 않을까 사료된다. 내가 이몽룡이라면 서슴치 않고 아이린을 미스 춘향이로 가감없이 낙점할 것이다. 그흔한 끼를 부리고 교태를 부리는 것도 아닌데, 이 커피 CF는 언제나 보더라고 나 같은 삼촌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다 못해 불에다가 기름을 붓는 격이다.

 

(다시 반복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취(개인취향) 입니다. 괜히 트집 잡고 태클 걸지 마십시오~)

 

 

 

 

 

 

 

 

언제부터 걸그룹을 좋아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부터 내 마음 속에 스며들듯이 스미듯이 자연스럽게 내 마음 속에 녹아들었다.

 

조금 지칠 때면, 나는 어김없이 걸그룹의 영상을 일부러 찾아서 보거나 듣는다.

 

아마도 대한민국의 걸그룹은 세계 최강을 넘어 우주 최강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걸그룹을 신봉하고.

걸그룹을 찬양한다.

걸그룹은 사랑이다.

걸그룹은 행복이다.

걸그룹은 축복이다.

걸그룹은 은총이다.

걸그룹은 기도이다.

걸그룹은 헌신이다.

 

 

 

 

나의 MP3 플레이리스트를 열어본다.

나의 MP3.의 플레이리스트.에는 언제나 걸그룹의 노래.들이 빵빵하게 저장.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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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택배 요정 >> 이다.

 

처음에는 거의 9할. 90%. 이상. 책 주문에 집중 되었었다.

근데 요즈음은 거의 반으로 책 주문을 줄였다.

 

책에 대한 나의 일관된 태도를 바꾸었다.

단단히 결심을 했다.

 

아직도 여기 알라딘.에서 책 쇼핑은 매일매일 하고 있다.

일단은 장바구니에 수북히 쟁여둔 상태이다.

 

책에 대한 일관된 태도를 바꾸니 오히려 다른 루트와 다른 기회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곧잘 해외 직구 쇼핑도 한다.

 

아무튼 올해부터 한 달에 한 번

나는 나에게 한 달을 보람차게 // 열심히 // 성실하게 // 일했다고 // 생각하면

내가 나에게 직접 시상(선물)하는 셀프(self) 선물을 하고 있다.

 

요번 달은 무슨 선물을 할까? 요번 달은 무슨 선물로 나를 기쁘고 설레이게 할까?하고 매일 생각한다.

 

아무튼 지금은 그리고 당분간은 < 택배 요정 > 이다. 택배 박스를 뜯을 때의 떨림과 설렘에 기분 좋게 중독되어 있다.

 

내년에도 물론이거니와 앞으로도 쭈욱 나의 < 택배 사랑 >은 영원할 것이라고 감히 예언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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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불안. 게으름. 스트레스. 무기력. 은 따로가 아니라 한 세트이다.

 

빅터 프랭클. 박사가 강조하신 < 삶의 의미를 찾아서 > 지금도 분투 중이다.

 

< 실존적 공허 >가 다만 간단하게 씹어 먹을 수 있는 과자 정도라고 치부된다면 그 이후부터는 그 삶은 파뤼(party) 타임이다.

 

찰리 채플린이 말한 유명한 명구. 명언이 있다.

 

" 가까이서 보면 비극일지라도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

 

이 명구를 자신의 경우에 대입해보는 건 어떨까? 자신의 관찰 카메라를 띄워봐라~ 자신에게 CCTV를 띄워봐라.

그러면 자신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관찰이 가능하다. 그 공중에 떠 있는 CCTV로 자신을 오랜동안 관찰해보면 자신의 힘듦이나 고난. 역경이 별거 아님을 관찰하게 된다. 자신의 CCTV에 찍히는 영상들은 한 걸음 나아가 몇 걸음 떨어져서 조용히 관찰해보면 세상은 별 거 아니라는 확신이 든다. 그렇게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힘드십니까? 삶이 버겁다고 느끼십니까? 그러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에 자신만의 CCTV(관찰카메라)를 띄워보십시오~

 

 

 

(맺음말_사실 이 주제에 관해서는 할 말이 많습니다.

일단은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다음 편을 기대해주십시오~ 커밍 쑤운~Coooooming Soooooooo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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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 믿음 >> 이 이긴다.

 

 

 

 

 

 

#생각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믿는대로

#마음먹은대로

#일어나라

#움직여라

#두드려라

#열어라 

#R=VD

#꿈은반드시이루어진다

#꿈부터상세하게써봐

#나는꿈을먹고자라나는어린이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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