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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과 외출을 할 때마다.

은행에 직접 들러. ATM 기기에 << 입금 >>을 하고 있다.

 

매번 그렇지만 나는 이순간이 너무나도 즐겁고 즐기고 쾌감마저 느끼고 있다.

 

나는 그동안 너무나 추웠고 배고팠던 시절을 겪었다.

 

근데, 그 춥고 배고팠던 시절을 잘 버티고 참아내니 지금의 배부르고 든든한 시절을 맞이하게 되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매번 매일 << 입금 >>을 할 때마다 느무느무 좋으다. 쾌감마저 느낀다.

 

앞으로도 쭈욱 그렇겠지만 매일매일 << 입금 >>만 하고 살고 싶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무리는 현명하게 베풀고 나누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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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때 처절한 < 아웃사이더 >로 살았던 적이 있었다.

 

그때의 악몽들이 가끔 반갑지 않는 손님처럼.

썩 불쾌한 불청객처럼 찾아올 때가 있다.

 

< 아웃사이더 >로 살았던 때의 과정과 결과물은 전부 마이너스 인생으로 점철 되었다.

 

 

 

나는 빚이 전혀 없는데, 그때는 자체적으로 나를 자폐적으로 좀 먹고 매일매일 마이너스 인생으로 살았던 것이다.

 

지금도 그때의 악몽이 가끔 살아나면 나는 토악질. 속이 메스꺼워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아웃사이더 >를 완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 아웃사이더 > 인생도 나름 (다소 슬프고 쓸쓸했지만) 블루(Blue)한 추억을 남겼고

나의 현재의 행복에 일부 기여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금 당신도 < 아웃사이더 >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것도 분명 의미 있는 삶이예요.

 

그건 당신이 선택 받았다는 사실 입니다.

 

어두운 터널만 지나치면 밝은 세상만 눈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그러니까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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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잘, 그런 편린들에 주저없이 꽂혀버린다.

 

지금은 무심히 갈 길을 갈 뿐이다.

 

근데 별안간 이런 편린들이 나를 집어삼킨다.

 

"괴롭지? 그건 너가 현재 있어야 할 곳. 너가 몸담고 있어야 할 장소. 너가 부지런히 임해야 할 직업. 그건 너가 마땅히 있어야 할 장소에 있지 않기 띠문에 괴롭고 힘든거야. 그러니까. 다시 처음부터 너의 주변과 기초부터 살펴. 그리고 관찰일기와 꿈 계획표를 적어가며 너의 주위를 둘러봐. 그러면 너(너라는 Ego)가 희미하더라도 조금씩 파악이 될 거야. 거기부터 시작하는거야. 거기가 너의 출발점이야.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현재 너가 괴로운 건 너가 있어야 할 장소가 아니고 너와 어울이지 않는 한마디로 너답지 않는 곳에 몸을 담고 있기 때문에 너가 힘들고 괴로운 거야. 다소 힘에 부치겠지만 꿈 계획표 부터 적어봐. 그것이 좋고 올바른 출발점이 될 거야. 나는 확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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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예쁘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에 꿀이 나고 꿀벌이 삼삼오오 모여드는 법입니다.

 

자신이 못생기고 냄새가 나고 아름답지 않은데

허황되고 과대망상 격으로

꿀이 나겠지 꿀벌들이 날아들겠지 하는 것은 절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건 허황되고 허무맹랑한 망상일 뿐입니다.

 

꿀과 꿀벌과 관계 맺고 싶으세요?

 

그러면 자신부터 향기와 아름다움을 가꾸세요~

 

그다음부터는 자연스레 꿀과 꿀벌들이 날아들 것입니다.

(=꿀과 꿀벌들이 날아드는 것은 시간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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