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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타령 >>
모두들 돈. 돈. 돈. 을 입에 달고 산다.
돈.이 이 세상의 전부인 냥 살아가고 있다.
돈.에 목숨을 걸다시피 하고. 돈.에 휘둘리고 돈.만 밝히는 세상(지옥)이 되어버렸다.
왜 이다지도 우리에게 돈이 사람보다 앞서는 세상이 되었을까.
아마도 가장 손 쉬운 대답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시스템과 구조와 뿌리가 < 자본주의 >라는
거대한 시스템 아래서 (공생이 아니라) 기생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자본주의 >라는 시스템은 돈을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만들어낸 하나의 편리한 수단이며 도구이며 발명품(전리품)이다.
근데 이 시스템에 기생하는 인간들은
그 돈.의 기능을 잘못 이해하고
잘 못 다루는 능력 때문에
돈의 역기능만 만들고 양산하지 않았나 하는 오해석이 찾아든다.
굳이 세세한 예를 들지도 않아도 돈에 관련된 뉴스는 오늘도 이 시각에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인륜을 져버리는 살인 이나 강도 등이 비일비재 하게 일어나는 일이 거의 돈.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감히 추측건대 거의 8할 이상이 돈의 문제점 때문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 들이다.
시스템과 구조 이야기에 돌아가보자.
우리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그 시스템에 의해서 조종 당하고 시스템의 명령대로 움직일 뿐이다.
시스템을 개정하고 수정 할려는 제도권의 노력. 정치권의 부단한 노력. 권력을 쥐고 있는 고위 인사들은 일견 시스템과 구조를 일거에 바꿀려는 노력을 지금도 이순간도 경주(애쓰고 있다)하고 있다는 듯 보이나 그 일련의 노력들은 사실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혁하는 것이 아니라 되려 역으로 시스템을 더 원활하게 돌아가게끔 하기 위한 윤활유의 역할만 부여하는 것일 것이다.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산층과 하층민으로 전락하고 부자들은 1%도 안 되는 점유율로 피라미드 구조로 살아가는걸까?
그것 역시 자본주의가 양산해낸 삐뚤어진 우리들의 자화상에 지나지 않는다.
상위 0.01%의 억만장자 혹은 백만장자 들은 우리의 뿌리인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그 수단인 돈의 매커니즘을 제대로 간파하는 집단들이다. 그들은 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돈에 대한 통찰력을 모두 지니고 있다. 단지 그들이 돈에 대한 순수한 열망과 열정을 가졌고 운이 좋아서 부를 거머쥐었다고 하기에는 상위 0.01%의 부자들은 그 시스템을 뿌리를 이해하고 있는 한마디로 깨어있는 집단들이다. 부의 공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부의 함수를 줄줄 외우고 부의 법칙을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 제대로된 현인들의 집단인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진입 장벽을 공고히 쌓아 올려 계층 간의 이동을 막을려고도 애쓴다.
승자 독식 사회라는 경제 경영학 용어가 있다.
이 현상은 아마도 앞으로 지속 //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아무튼,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괴물은 우리들의 생각 // 움직임 // 행동 // 하나하나를 지배하고 통제한다.
그러니까 자신의 뿌리부터 제대로 알고 넘어가자.
사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나조차도 아직 < 자본주의 >의 자.자도 파악하지 못했다.
그냥 오늘도 깨어나고 눈을 뜨면 습관적으로
그 거대한 괴물이라는 실체의 실루엣이라도 파악하기 위해 지금도 애쓸 따름이다.
(조금 논리를 벗어나 근거나 논리를 몇 댠게 훌쩍 뛰어넘어보면)
어쩌면 자본주의는 인간이 만들어낸 제도나 권력이 아니라 신이 직조하고 창조해낸 허상 // 허구 //에 지나지 않을 뿐일지도 모를 일이다. 실체 없는 빈 껍데기. 허물. 허상. 허구.에 지나지 않을 거라는 다소 쌩뚱맞은 결론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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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 흔한 감기를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다.
최근에는 감기를 걸릴 뻔 한 위기의 순간이 4~5번 정도 찾아왔는데.
모두 감기를 물리치고 그 다음날 벌떡 일어나더라.
젊음이 좋긴 좋은가보다.
아직은 팔팔하구나.
아직은 면역력이 왕성하구나. 하고 한편으론 안심이 된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건강은 한방에 훅~하고 간다.
항상 주의하고 경계한다.
조심 또 조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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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다구나!!!!!!!!
<< 공부는 재밌는 것이로구나 >>
공부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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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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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의 한복판에서 우두커니 서서 그대들을 생각합니다.
최우선적으로, 대형 병원의 생생한 정경이 눈 앞에서 펼쳐집니다.
아픈 자. 소외받은 자. 병마와 분투하는 자. 불평등으로 신음하는 자.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자. 가난한 자. 등등등
그대들에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그대들에게 따듯한 손기와 온기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대들을 지지하고 싶습니다.
그대들을 진심으로 어루어만져주고 싶습니다.
그대들을 안아주고 싶습니다.
그대들에게 희망의 싹을 틔워주고 싶습니다.
어서서 그날의 기적과 은총이 달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합니다.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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