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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행동이 미래를 결정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행동이 현재를 결정하는 것이다. "
유명 미래학자의 강연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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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작은 외삼촌.은 서울대학교 88학번 이시다.
나는 울 작은 외삼촌을 참 사랑하고 존경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작은 외삼촌의 간판인 서울대학교 88학번.이기 때문에 그분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울 작은 외삼촌 께서는 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날 아끼시고 사랑해주시고 존중.해주셨다.
그분의 눈빛.만 보아도 아직도 나를 둘 도 없는 하나뿐인 조카로써 날 사랑해주신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다.
그분의 작은 행동이 나를 울릴 때가 종종 있더랬다.
가끔 날 감동. 울컥. 하게 만들 때도 있었다.
울 작은 외삼촌.은 서울대학교 88학번 이시다.
최근에 잠자리에 들기 전 가만히 눈을 감고 울 작은 외삼촌을 곰곰이 회상(생각)해봤다.
"그래. 내가 작은 외삼촌을 잊고 지냈구나. 그분을 감동 시켜드리고 싶다. 한번도 조카로써 조카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울 작은 외삼촌에게 인정 받고 싶다. 내가 감동 받고 싶고 울 작은 외삼촌을 감동시켜 드리고 싶다. 그분의 선한 눈빛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그분이 날 자랑스러워 하고 날 인정 해 주는 날 나는 비로소 웃음을 띨 수 있을 것이다. 울 작은 외삼촌이 내가 입학하는 모습을 증인으로 같이 있으면 더 할 나위 없겠다. 그분의 환한 미소 함박 웃음을 보고 싶다. 그분과 함께 입학식에 참석한다. 그분이 나에게 수고했다라고 어깨와 가슴을 두드려 주신다. 그리고 인자하신 미소를 나는 흥분된 채 그 역사적인 현장에서 감격스럽게 조우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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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나는 변하기 쉽습니다) 내가 변하면 우주가 변하고 우주가 변하면 남이 변합니다.
남이 변하면 내가 덩달아 변합니다.
참 쉽요잉~
그러니까 남이 변하지 않는다고 속상해 하거나 마음 쓰지 마십시오.
나부터 변하면 남도 자연스레 변합니다. (참 쉬운 이치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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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품 예찬론 >를 생각하고 있다.
< 거품 예찬론 >의 장문의 글을 고뇌하고 사색하고 있다. 꺼밍 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