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global change
THE global change
THE global change
THE global change
-
이제 쓴, 쓰디쓴, 아메리카노에 익숙해져가고 있다.
쓴 맛과 쓰디쓴 맛에 정성스레 길들여지고 있다.
반갑게 맞을 일이다.
-
'여기는 어디고? 나는 누구인가? '라고 잔인하게 뇌까렸다.
'너무 멀리 나아갔고 너무 멀리 돌아왔나? '하고 자문해봤다.
결국 정답은 바깥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당신에게는 답이 없어요.
나 스스로에게 정답을 찾으세요.
-
가을이 깊어져가고 있다.
이미지들이 춤을 추고 그림들이 빠르게빠르게 스쳐 지나가고 있다.
이봐!! 뭘 꾸물거려 야!! 뭘 망설이고 있니.
아름다운 그림들과 이미지들이 사라져가고 있잖아. 이 바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