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야무지게 용감하게도, 참을 수 없어서? 그것도 아주 용감하게도 건전하고 깨끗한 동생 방에서

그 짓을 할려고 다운로드를 하기 시작했다. 한 20퍼센트 다운 받다가 도중에 포기하고 말았다.

 

일말의 죄의식과 죄책감을 동시에 느꼈다.

 

어떤 무의식과 의식의 융합으로 그렇게 됐는지 몰라도. 아무튼 결론은 결과는 깨끗하게 포기하고 인내했다는 것에 큰 점수와 무한한 칭찬의 말씀을 올리는 바이다.

 

앞으로 차츰차츰 이런 식으로 나 자신을 컨트롤 하여 그 동굴같은 깜깜한 지옥(?)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비로소 그렇게 되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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