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메이어(Jhon Mayer)를 처음으로 주의깊게 듣고 있다.

 

이것이 블루스고 이것이 기타고 이것이 사랑이고 이것이 평화다라고 설파하는 듯 하다.

 

존 메이어의 가치를 이제서야 평가하는 듯 해서 아쉬움과 동시에 뿌듯함이 밀려온다.

 

참고로, 존박의 증언에 따르면 존 메이어는 가사가 시적이다라고 했다. 아직 영어를 잘 몰라서 그 부분까지는

체크하지 못했는데, 기회가 닿는다면 꼭 체크하도록 하자.

 

근데, 존 메이어도 대학인가 고교를 중퇴하고 난 천재형 가수라고들 하던데, 시실인 듯 하다. 존경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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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스스 내리는 운치 있는 나름 분위기 있는 주말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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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이 그립다. 화려한 사이키 조명과 휘황찬란한 빽 뮤직 흐르는 그곳 클럽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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