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핥아줘 "

 

내 유년시절의 기억은 거기서 멈춘다.

내 뇌리에 강렬히 남아있는 말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누나는 팬티를 벗었다.

아직 유년시절이라, 성에 개념이나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았을 때이기 때문에,

그냥 하라는 대로 따라가기만 할 뿐이다.

 

한쪽은 피부가 검게 그을려서 그런지 그쪽도 검게 그을려 가지고 내 앞에 그 형체를 드러내놓고 있다.

참 기묘한 광경이다.

 

그냥 시키는 대로 따라 할 뿐이다.

가만히 얼굴을 가져다 가서 그곳을 빤히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음부를 가만히 핥기 시작한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작고 애기털도 가만히 나 있다.

 

핥기 시작했다. 근데 아무 반응이 없다. 신음소리나 몸을 뒤트는 동작 하나 없다.

조금 강도를 세게 하기 시작하니. 그제서야 반응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어른들이 내는 그런 신음소리는 아니다. 조그만 어린이들이 어떻게 그 맛을 알게 나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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