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일년이 후딱~하고 지나가버렸네요..ㅋ 

숨이 찰 만큼 빠릅니다...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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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편의점 택배로, 공물(?), 바쳤나이다..

근데 택배조회가 불가하여 조금 염려스럽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부쳤으니, 내일이나 모레쯤, 제대로 도착할 겁니다. 담당자님한테 꼬옥~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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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가벼이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갈수록 녹음이 짙어지더군요. 중간에, 은은한, 아카시아 향기가, 코를, 즐겁게, 자극해주었고요.. 

그러니, 절로, 마마님, 생각이, 또, 나더라구요..

" 짙어지는 계절따라,마마님에 대한 연정(戀情)은 깊어만 갑니다. (나쁘게 표현하면) 님에 대한 상사병은 커져만 가는거죠..어쩔때는 사무치는 그리움에 시름시름 앓기도 합니다. 좬장~ 사춘기가 다시 찾아 온 것 같아, 괜시리, 민망스럽습니다.ㅎㅎ "   

제대로 마음먹고 쓰면, 나만, 못난이가 되닌깐,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걍~봄날, 신선한 공기를, 쐬었더니, '이놈~허파에 바람이 들어갔나?'하고, 가볍게 생각하시고~흘려들으세요..그리고 버리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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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메시지에 이미 적었지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아무쪼록, 바쁜 스케줄이지만 

몸과 마음 컨디션 잘 조절하셔서, 우리들에게, 멋진 퍼포먼스(갈라쇼와 시합)를, 선사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시간 나면, 또 메시지 남기겠습니다..  

 

 

덧) 어느새 회원수 1,500을 찍었군요. (제 기대수치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만족스럽습니다. 기쁩니다.^^;; 이번에 올림픽 티켓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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