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하늘은 너와 이어져 있단다..다만, 네가 원한다면 말이지." 

< 배가본드 29권 >  

 

자기를 지우지 않으면, 
나를 비우지 않으면, 


나란 사람도 없다..

 

조용히,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절규가 들리지 않는다..

외침이 없다..

 

결국, ' 나는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
,
,
,

 

 

 

' 나는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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