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과 흑백의 극명한 대립,,, (이래서난노랑을좋아하나보다) 창문틀이 암시하는 연인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 " 우리는 지금 진정으로 소통하고 있는 걸까요?? " " 우리는 지금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 걸까요??..아마도.. "
그리고 그렇게 무심했던 창문은 스쳐가는 차의 그림자를 사진 속에 영원히 담고.. 등등등
# 2006년 따갑던 여름날 삼청동에서 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