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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진 저, 마음산책
-그는 자신의 초기작 <샌드위치 맨>에 출연한 아들에게 울리는 연기를 시키기 위해 마룻바닥을 손으로 치다가 손에 상처를 입었다. 당시 갓난아기였던 아들은 장성했지만 그 상처는 여전히 남아 있다. 그는 자신의 손을 직접 보여주며 '상처는 남아 있고 우리는 성장한다'고 말했다. 그것이 삶이고 영화다.
- <망고나무 위에서의 사색> 허우샤오시엔 감독편 중
# 새삼스레 느끼는거지만 ,,,,,
나른한 담배 한 모금이 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