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첼시 열쇠고리를 선물 받았다 차별 받는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팍 상했다 물론 동료의 입장도 있다 주머니 사정상 모두 n/1 해서 고가의 선물을 해줄 수도 없는 노릇!솔직히 안 하느니 못 한 선물 이었다 나도 선물을 가격과 마음은 비례 한다는 말이 아니라 성의의 문제라면 더욱더 세심하게 내 입장을 파악하고 고려해서 선물을 해주었으면 하고 결론이 났다. 이것은 성의의 문제가 아니라 나에 대한 마음의 깊이이고 생각과 선물에 대한 짧은 고려가 부른 참사 이다. 그래서 반면교사 삼았다. 나도 당신에게 선물 할 때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까 하고....이런 상황을 제안 해본다 달랑 선물을 던지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메시지를 다는 것이다 나는 선물 고를 때 너를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정도의 선물 밖에 하지 못 했다 다음번에는 더 크고 더 가치 있는 선물을 할테니 이번만 잠시 인내하고 참아달라 이런 세심한 배려와 마음 씀씀이가 선물의 시츄에이션을 당장에 감동스러운 드라마으로 역전시키는 것이다 당신도 동의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