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여행 다녀온 지인이 첼시 스탠포드 브릿지 구장 방문기념으로 키 열쇠고리를 선물했다 키 열쇠고리의 정체는 아주 조잡스럽고 허술하기 짝이 없는 싸구려 그 자체였다.당신은 선물이 돈으로 밖에 안 보여?라고 강변내지는 항변 할지도 모른다. 그치만 선물의 심리학은 선물의 값 이자 크기가 바로 당신이 지금 그 사람을 얼마나 생각하고 있느냐내지는 그 사람의 가치를 증명 한다는 사실이자 바로미터가 된다는 말씀이다. 솔직히 빈정이 상했다 저의는 안 사주기 뭐하니까 배려 차원에서 사준 것인데 다른 동료에게는 더 값비싼 선물을 주고 나는 제일 하등급을 받은 것 그건 명백히 지인의 오판 이다 쓸모없는 선물을 받은 나는 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