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연예인(나는 연예인을 쳐다도 안 본다 가끔 눈에 띄일 뿐)들 중에 자존감과 자신감이 동시에 포텐이 터지는 특이한?인물이 있다.그녀(그)는 도가 넘쳐서 자만과 착각의 극치를 보는 듯 나도 착각에 빠진다.저렇게 사는 것도 인생일까?저것도 인생태도의 개성일까?악플이 달려도 눈하나 꿈뻑 안 하는 돌부처 가 진짜 쎄다고 할 수 있을까? 그냥 가끔 눈에 띄는 연예인을 관찰하면 인간의 심연이 보이는 것만 같다. 좋은 공부 라고 상상하고 웃어 넘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