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가까운 거리 만큼이나 불편하고 더욱더 함부로 말하곤한다.적당한 긴장과 적절한 예의를 차려야 하는 모든 인간관계이거늘. 가족은 가까운 거리 만큼이나 애증과 증오의 관계를 맺는다.가족의 심리학은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렵다.아무리가까관계라도 가까운거리만큼역설적으로더먼관계가있다



























































지금은 하루1시간부터 1시간반 정도의 노력으로 글을 양산하고있다 이정도의 노력은 어불성설 이다 기준은 무라카미 하루키 선배님이다 선배님은 주방 식탁에서 하루 4시간씩 썼다 다른 기준은 대하소설 태백산맥을 써내신 조정래 선생님은 황홀한 글감옥.에서 남들의 2배인 하루8시간의 집필작업 마침


























































무력감_불편한 동거 중에 그들에게 잘못한 행동 이나 밑 보이는 실수를 저지르면 안 된다는 강박이 있었다 깊은 뿌리는 그들 에게서 버림 받으면 생존이 위협 받지 않나 언제나 전전긍긍 했다.당신!동정의 눈길로 쳐다보지마라!역겹다!그리고 그들에게서 버림 받나 안 받나?나의 가치를 매일 평가했다




























































들어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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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_ 지금부터 하는 글쓰기는 당신이 지금 보고 싶고 듣고 싶은 말만 하는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아닐 수도 있구요.


그저 당신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좋아요 댓글 구독 숫자를 늘리기 위한 행동은 전혀 1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저는 지금 타인들의 고통과 슬픔 우울 극도의 스트레스가 조금 걱정 되어서 몇 자 적는 작가로서의 의무를 다한다는 자세와 태도 입니다. 


설령, 제가 하는 얘기가 당신이 보고 싶거나 듣고 싶은 것에 어긋낫다고 해서 실망하거나 낙담하시지 말 길 당부 드립니다. 그렇게 강요하고 싶지도 않고요 전혀 관심도 없구요,,,,,,,,,























우리들은 (We are)


모두 제각각 독립적이고 남이고 타인 이라는 생각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소싯 적에는 나는 참으로 나만 생각하는 극한의 이기주의자에 빠져 살았다


그런데 가끔 아주 가끔 그런 철(?)이 드는 순간이 왔더랬다




"그래 맞아!!!! 


인간은 무조건 하나의 끈이나 연결고리 으로 파노라마 처럼 연결(connecting)되어 있어!!!! 확실하고 명확한 증거가 뭐냐고? 그건 우주와 자연의 질서와 법칙이 말해주잖아!!!!!  우주와 자연이 자기 혼자 잘나서 날뛰는 것 봤어!!!!! 자연과 우주가 서로 시시각각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찰나의 순간 이라도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상황 들을 섬세하게 유심히 관찰 해보면 알 수 있잖아!!!!!!!!! 그러니까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이나 인간관계 에도 마찬가지 적용되지 않을까? 너와 나의 연결고리 라는 판에 박힌 유행어를 굳이 말하지 않아도 우리들은 거대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고 신선한 공기와 거름과 양분을 먹고 자라 줄기를 뻗고 바야흐로 종내에 결론적으로 열매와 과실을 맺는 것이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도 단순하게 죽음으로 빛이 사라지는 순간이 아니라 나의 죽음이 바로 당신의 빛이자 탄생으로 재탄생 한다는 말(진리 진실)이 어쩌면 더 옳고 타당 할지도 모를 일이야 " 





















일부러 티브이와 뉴스 라디오를 끄고 있다


이유는 단순하다. 굳이 묻지 마라. 당신도 너무 잘 알면서....


상처 받기 싫어서 우울해지는 감정과 분위기가 싫어서도 아니다


이럴 때 일수록 


나는 조용히 묵상 하면서 나의 자세와 태도를 점검하고 있다는 말이 더 정확하다


" 과연 남겨진 자로서 지금부터 앞으로 내가 취해야 할 행동과 생각들은 무엇일까? 앞으로 이런 비극과 참사가 벌어지지 않게끔 내가 할 수 있는 노력과 최선은 무엇이란 말인가????"


일단은 당신의 심정과 감정이 실시간으로 느껴진다


심한 우울감과 박탈감 슬퍼해서 기운이 다운되고 심한 무력감으로 슬픈 감정에 빠져 살 것이다


뒤집는다 


이럴 때 일수록 더 과감해져야 하지 않을까?


사건의  시시비비는 해당 관계자 들이 알아서? 


처리하고 점검 할 것이다


그러니까 반면에 다른 관계자들은 즉  남겨진 우리들은 앞으로 무엇을 제발이지 재발 방지하고 어떤 사회공헌을 위해서 연대하고 하나로 뭉쳐야 하는지 건설적이고 창의적인 태도가 앞으로가 더 문제로 남는다는 말씀이다


나는 이번에도 세월호와 마찬가지 으로 우리들이 설정 해놓은 더 시스템 the system 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 하고 있다


어제 일도 그냥 우리들이 허울 좋게 만들어 놓은 시스템의 희생양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버리지 못 하고 있다


그곳에 간 사람의 생각이 잘 못 되고 처음부터 원인제공 동기 유발 했잖아


그곳에 잘 가라고 막지 않고 내버려 둔 유가족 남은 자들이 잘 못 했잖아


그러나 누구나 주지 하다시피 사건의 전말은 쌍방 과실이 더 맞다


원인 제공은 물론 해당 당사자가 망자가 되어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침묵 뿐인 희생자 들 이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사전에 인지 내지는 숙지하고 최소한의 예의와 선견지명으로 파악하거나 시뮬레이션 해서 최후의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 외의 남겨진 자 들 즉 사회 더 시스템 the system 을 지금도 공고히 해야 하는 해당 관계자 들의 준비 부족 태만 직무유기 라는 측면도 어느 정도 심각하게 점검 해봐햐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자연스럽게 고개를 드는 것이다 (오해 마라!!!! 내가 전부 비난과 책임의 화살을 그들에게( the system ) 돌리고 있다는 뉘앙스가 아님을 오해하고 곡해 하시지 말 길 당부 드리는 바 이다)





















내가 유가족이 아니라고 넘어가서는 안 된다


내가 그날 해당 장소에 없었다고 좌시 해서는 아니되는 지금은 중차대한 문제에 직면 헸다


까서 말해서, 지금도 사건을 쉬쉬하고 안일하게 대처해서 넘어가면 앞으로 더 더더 더더더 더더더더 한 참사가 더 생기라는 법이 없는 것이다





















<<<<<<<<< 왜 대한민국 이라는 사회는 이런 비극과 대참사를 반복 하고 있냐는 반성과 대질문을 던져야 되는 중요한 시점과 기로에 서 있다>>>>>>>>>


























안전 불감증


인간들의 광기


빈약하고 튼튼하지 않는 허점 투성이의 사회 시스템


공직과 시스템에 종사하는 관계자 들의 전향적이고 미래를 내다보는 건설적이고 창의적인 안목과 태도 유일무이한 반성과 공부가 더 필요하고 절실한 시점 인 것 같다


모두 들의 책임과 깊이 있는 반성을 통감하고 


지금의 참사를 재차 삼차 일말의 사건의 왜곡하고 곡해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해서 앞으로 모두의 1. 건강 과 2. 질서 3. 행복 4. 밝고 튼튼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귀중하고 소중한 계기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소망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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