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미친 것이 아니라 대부분 직업 없는백수 이고 집 안 에만 생활 하는 사람들이 미쳐 있었다_






























































왜.인간들은.그렇게.시스템.과.구조를 맹신하는걸까? 일례로 세월호 때 이미 크게 깨달았으면서..진짜 호구나 멍충이 벌레 기생충 진짜 찐 바보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일진대..
























































남들은 타인의 말을 듣는 것 보다 자기가 보고 듣고 느꼈고 했었던 일 들을 떠벌리는데 묘한 뇌적 쾌감을 느낀다































































웨인 다이어 선생님의 행복한 이기주의자를 읽었다.그 책의 핵심은 현재를 즐겨라 카르페디엠 현재에 올인하라 였다.오독이나 곡해가 있었나?아무튼 그때는 서울 신림동 고시촌 고시생 신분이었다.그걸 잘못 오독?하고 나는 고시준비에 열을 올려야할 때,자꾸만 방탕?한 생활만 일삼았다.때론 가끔 잘못 읽은 책 한권이 인생을 망칠 수 도 있다 백해무익한 책은 독을 품은 독사 코브라 독버섯 보다 더 한 독을 품을 수 있다. 사실 전후좌우 이해관계를 따지자면 책은 아무 잘 못 없다 일견 책을 쓴 저자는 아무 잘 못 없다 그것을 곧이 곧대로 저자의 의도와 깊은 뜻을 잘 못 해석하고 오독한 독자의 몫이 아마도 80% 90% 이상 일 것이다. 질문 해봐라. "왜 저자는 이따구 잘못된 메시지를 담은 글을 써서 나의 인생을 망쳤나요?" "허허허허 자네~자네는 전형적으로 책임을 나에게 전가 시키고 있군요. 사고가 늘 그렇듯 법적 책임 소재 문제가 늘 그렇듯이 책임은 쌍방 과실 입니다.그럴진대 당신은 책임을 저에게 떠넘기고 있군요. 자세하게 읽어보세요. 텍스트 에만 곧이 곧대로 집중하지 말고 콘텍스트context 에 집중하세요 여백과 문장 문장 사이마다 현현하는 호흡에 집중 해보세요 그렇다면 저와의 오해는 시원하게 풀릴 것이예요.그리고 팁 하나 그때 읽었을 때 다가왔던 느낌이나 이해가 지금 읽으면 전혀 다른 기분으로 읽어질 것이에요. 왜 일까요? 오늘부로 천천히 곱씹어 자신에게 질문하고 책을 읽어내려가세요 당신의 건강과 건투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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