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박경리선생님의 대하소설 토지를 완독한 그녀는 격렬하게 전율했고 또격하게 울었노라고 소회했다.그녀의언어는 참으로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지나치는 법이없는 명문장 제조기였다.나는 은근 부아가 치밀었고 무의식적으로 그녀를 동경하면서 질투 하는 모순적 감정에젖는다.토지를 읽기 시작했다



































교정 _ 밥을 먹을 때 배가 부르게 배가 터질듯이 배가 포만감으로 배가 두둑하게 먹었었다. 밥은 그렇게 먹는 게 아니다. 잘게 쪼개고 8번으로 쪼개서 적게 작게 조금씩 조금씩 꺼내 먹는다!!!!!!!!!















유레카_거의 안먹던 아침과 점심을 일부러 잘게쪼개서 먹었다.아침과 점심을 잘게쪼개서 챙겨먹으니까 그래도 저녁이 부담스럽지않고 안챙겨 먹어도 살것같다.이것을 깨닫기까지 무려 13년이 걸렸다.이제부터는 좋은 습관으로 굳히기.나만의 래퍼토리와 리츄얼으로 자연스럽게 알아서 자동화 습관 만듦



































들어가는 말_






저는 거짓말 만 입에 달고 사는 양치기 소년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삶과 일상에 있어서 유용하고 쏠쏠한 꿀팁 하나 방출 하겠습니다


오늘 저의 이 글과 페이퍼를 읽으시는 당신은 행운아 이면서 앞으로 좋은 일만 가화만사성 행운 만 가득 하실 것임에 자명 합니다


저의 용안을 직접 알현 하지 않으셔도 저를 곰곰이 생각하고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마음의 부자이고 백만장자이고 억만장자이고  슈퍼 석세스를 달성 했습니다


지금부터 아주 간단한 끌어당김의 법칙과 마음의 법칙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잠시 저의 글을 내려놓으시고 딱 3초만 눈 을 감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기거하고 있는 공간(서재 이든 바깥이든 집이든 회사이든 아무 상관 없습니다)


자신을 비추고 있는 CCTV 가 있다고 구체적으로 상상 해보시기 간곡히 부탁 드리옵니다


지금 CCTV 가 보이시나요?


어떻습니까? 


어떤 느낌 입니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그리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고 단순하고 쉽게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CCTV 넘어 CCTV 너머 (직접 눈에 보이지 않는 그렇지만 존재는 확인할 수 있는)감시자의 얼굴이 보이시나요?


안 보이시나요? 보이시나요?


안 보이시도 상관 없고 보이셔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저 오늘은 딱 3초간 눈을 감고 CCTV만 상상하면 오늘 할 일은 다 끝났습니다


CCTV를 오늘 처음으로 상상해봤는데


왠지 


왠지


왠지


왠지


찜찜하지 않습니까?


뭔가 답답해지고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이 죄다 컴퓨터에 데이터화 되고 감시자와 사다리를 타고 제일 높은 곳에 계시는 지체 높으신 상무님 이사님 사장님 회장님의 눈에 감시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시지 않나요?


지금까지 그런 생각조차 들지 않아도 무방 합니다


그냥 오늘부터 딱 3초만 좋은 습관을 들여보시기 바랍니다


내 방에 누군가 있다 그 물체는 다름 아닌 CCTV 이다 


24시간 48시간 72시간 일주일 한 달 분기분기 앞으로 일평생 내가 태어나고 죽을 때 까지 _ 누군가가 나를 들여다 보고 있고 감시 하고 있다고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 관찰 카메라를 통해서 지금 나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가설이나 가정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의 저의 특급 힌트의 실체 였습니다


(계속)







 참고 문헌 _ 조지 오웰의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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