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역적 추론이 아니라 귀납적 추론을 할려고 용을 쓰고 있다 질문_어떻게 하면 1년 안에 이나 10년 걸릴 이 목표를 (쪼개고 쪼개서_계획 이라고 부릅니다_) 6 개월 달성 할 수 있을까?다 귀납적 추론은 관련 정황이나 증거나 근거를 먼저 제시하지 않고 결론부터 내리고 관련 증거들을 찾아서 나가는 것이다 일본의 전국시대의 오다 노부나가는 전국천하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관련 정황과 증거와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 하는 귀납적 추론을 단전에서 끌어올려서 연구하고 천착 하였다고 한다





































































지금부터는 신god이 나를 보살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how 왜 why 언제 when 신을god 살리고 구출하고 극진히 케어 해야하는지 모든 것들을 정성을 쏟아붓겠다 (사족_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제목이 불현듯 소환 됩니다_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_저는 완독 했는데 당신은 읽어보셨나요? 강추 또 강추하는 바 입니다_)






















































보통 사람의 스탠스는 아는 주제가 나오면 그 주제에 대해서 다 아는 척 말을 늘어놓는다 아시는가?이런 사람들이 대부분 모르는 게 더 많다 경청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지하고_메타인지_질문을 많이 던지는 인물이 더 똑똑하고 박학다식한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알고있는 것이 정답이다. 영화 빅 쇼트의 첫 장면은 <<<< 사람이 망하는(망한) 이유는 모르는 게 많아서가 아니라 자기가 안다고 다 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사족_정확하고 100퍼 일치하는 문장은 아니나 거의 100퍼 뜻과 의미는 일치하는 문장 입니다. 영화 빅 쇼트를 보신 분은 다 아십니다)

















































들어가는 말_


산책 도중 좋은 뷰와 한적하고 평화로워 보이는 근처 벤치(3인용 4인용 흔들의자)를 발견 하게 되었다


"의식의 흐름대로" 무조건 앉아 봤다.


안 보이던 뷰와 풍경이 눈 앞에서 장대하게 펼쳐졌고


그간 못 느꼈던 향기와 내음이 나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었다.


그렇게 1시간 동안 아무 생각을 하지 않거나 때론 가열차게 치열하게 생각의 생각을 꼬리를 물면서 앉아있었다.


5살 짜리 꼬마가 눈이 마주치자 "안녕하세요~"라고 재기발랄 하게 인사를 건넨다.


그동안 복잡 다단한 생각이 정리 되고 갈무리 되는 느낌을 받았다.


""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


"" 지겨워! 지겨워! 지겨워! 지겨워! ""


"" 왜 안 되지! 왜 안 되지! 왜 안 되지! 왜 안 되지! ""


"" 이건 뭐지? 이건 뭐지? 이건 뭐지? 이건 뭐지? ""


시간의 모래시게가 잘 도 흘러갔다.


나의 산책 전용 핫 스팟을 발견한 오늘 하루는 보람차고 기운이 샘솟는 하루 중의 하루 였다


(사족_앞으로 당신에게 나의 전용 핫 스팟에서 사색하고 연구한 과정물과 결과물을 만천하에 자연스럽게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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