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작가)의 책 제목 _대한민국 아줌마들의 드라마_
Power on Dream on Vision on


나의 모든 것들이 불편 하고 불평등 하고 부당 했었다
담배와 술을 다 끊었다 내적동기는 없었다 그냥 어느날 다 귀찮고 불편했다 그래서 한방에 끊었다 이제는 외출시 담배 피는 사람들을 피해다니고 술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한번 진짜 설정 하다보니 자연스레 몸에 습관처럼 달라붙었다 건강해지는 것은 당연하고 공돈이 생겨 책을 사서 읽는다 #좋은습관




담배와 술을 다 끊었다 내적동기는 없었다 그냥 어느날 다 귀찮고 불편했다 그래서 한방에 끊었다 이제는 외출시 담배 피는 사람들을 피해다니고 술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한번 진짜 설정 하다보니 자연스레 몸에 습관처럼 달라붙었다 건강해지는 것은 당연하고 공돈이 생겨 책을 사서 읽는다 #좋은습관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책독후감 쓰는 여자는 더 위험하다 축구하는 여자는 위험하다 농구하는 여자는 더 위험하다 공놀이 하는 여자들을 목격하면 좋아서 미치겠다 모르지만 왠지 더 똑똑똑똑 할것같아서 게임하는 여자는 더 똑똑하고 섹시해 보인다 그럼에도 뭐니뭐니해도 책읽는 여자가 가장 위험
























































희극인들이 대뜸 홍콩배우의 전설 주.성.치 님을 최고라고 치켜세운다 그이유가 무척 궁금해서 급 땡긴다 주성치 하면 쿵푸허슬 생각만 난다 오늘부로 주성치 몰아보기를시도해봐바? #주성치 #배우 #홍콩 #홍콩배우 #코미디 #전설 #영화 #왕가위 #영화몰아보기 #주성치는연출하고나는숟가락만얹는것뿐










































 
























들어가는 말_



지독한 슬럼프 라고 정의 해야 할까?


활자가 도무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저녁 식사를 거하게 마치고 포만감으로 드러 눕방을 찍는다


그렇게 하루를 도둑처럼 까맣게 날려버리고 까무룩 잠에 빠져든다


촉이 오시는가? 밥을 2공기 3공기 먹으면 위와 장이 소가 되어서 내가 소가 된다


당연지사 배가 부르면 포만감으로 졸음이 쏟아지고 졸립다. 공부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은 너무나 당연해서 당연하다.


사실, 구차하게 변명 하자면, 하루 한 끼 식사를 고집스럽게 고수 하다보니 불가피한 선택이다 라고만 변명 할 수 있다.


마음은 굴뚝이다.


마음은 이미 남들보다 운동장을 10바퀴는 더 뛰고 있는데 몸이 말을 안 든다


아마추어는 영감을 쫓지만 프로는 그냥 묵묵히 반항하지 않고 그냥 그저 앉아서 엉덩이의 힘으로 묵묵히 쓰기만 할 뿐이다.


공부도 마찬가지 이다


동기부여충이 있다. 오늘도 그럴싸한 동기가 강림하시기를 학수고대하고 딴 짓과 변명거리와 불평 불만만 일삼는 투덜이 스머프가 되고


진짜 공부하는 최상위 메타인지 그룹은 그냥 아무 소리 안 하고 앉아서 듣고 쓰고 읽고 말하면서 오감으로 공부만 할 뿐이다.


나는 노력 했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반항 했지만 실상은 거짓말 이었던 것 같다


노력 안 했다.


최선도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


나의 의지와 선택과 태도의 앙상블이 묘한 기류를 타고 혼합되고 믹스 되어서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사실, 공부에 대한 전반적인 태도와 자세,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는 것 부터 실천하고 있다


"" 1초라도 집중해서 하자. 5분 이라도 앉아서 문제에 집중하자. 공부라는 것을 부담가지지 말고 일단 가볍게 산책하는 느낌으로 집중에 열중하자. 공부를 공부라고 단정 짓거나 확신하지 말고 그냥 하자. 오늘 단어 수학 문제 하나가 종내에 나의 꿈과 미래를 결정해 줄 것이다. 오늘 풀지 못 한 숙제 단락 어려운 수학 문제 하나가 수능에 나와서 나를 불합격으로 인도 할지도 모른다 ""


왠일인지, 오늘은 새벽 2시에 잠들어서 바로 3시간 설핏 잠들어서 새벽 5시경에 일어났다


정신이 맑았다. 정신이 말똥말똥 했다.


그냥 아무 저항 없이 기상 해버렸다. 


그리고 곧바로 서재 책상에 착석 해봤다.


딱히 할 일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었다.


그저 눈 앞에는 영어 교재만 눈 앞에 보였다.


그것을 찬찬히 뚫어져라 쳐다봤다.


"딱 1초만 집중하자."


그리고 찬찬히 필사하기 시작했다.


어느덧 시계를 쳐다보니, 한 시간이 훌쩍 지나 있었다


바깥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요란한 씨끄러운 전쟁터 였지만 나의 내면은 역설적으로 고요하고 적막하기 그지 없었다


공부가 이렇게나 진지하고 고요하고 평화롭고 신성하기 그지 없는 종교 의식, 제의 인 줄은 처음으로 깨닫는 순간이었다.........


침묵이 곧 공부요 공부가 침묵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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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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