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많이 변했다 과거 같으면 컨디션이 안 좋거나 일진이 안 좋다거나 기분 나쁜일 이 있으면 만사 제쳐두고 하루를 포기하고 일찍 잠들기에 바빴다 요즘은 다르다 하루를 포기한다는 자체를 수용 할 수 없다 오늘 하루를 포기하면 평생할 수 없다는 독하고 모진 마음을 먹고 책속이나 공부를 한다 이 길의 끝은 어디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가보겠습니다!!!!!!!!!























저는 개빡세게 할 뿐!이지 주접은 절대 떨지 않습니다!!!!!!!!!





















1일 1식을 실천하고 있다 나는 왜 끼니 때만 되면 재난영화를 찍어야하나?자문자답 해봤다 힘들고 복잡하고 어려웠다 먹는다는 총체적인 행위예술 에서 벗어나고픈 강렬한 욕구와 충동을 느꼈다 해답은 처음으로 돈 문제가 아닐까 생각 해봤다 끼니를 해결하는데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자유를 획득한다!



























들어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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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하고 똑똑한 당신도 이미 주지하다시피, 


나는 올빼미 야행성 생활을 하고 있다


그냥 그게 자연스럽고 나와 맞아서 하는 불가피한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하루 12시간 수면 싸이클 수면 패턴을 채우고 있다


오늘도 초새벽 5시경에 잠이 들어서 오후 5시 넘게 잠을 잤다 (아시겠는가? 대부분의 인간들은 새벽 5시경 부터 부지런히 아침의 여명을 온 몸과 마음으로 본 받으면서 기상을 해서 가장 활발하고 다이나믹 하게 생활하고 있을 무렵에 나는 잠의 도둑에게 빠져서 삶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열 두 시간의 수면 패턴을 채우지 않으면 도무지 몸과 정신이 밝아지고 맑아지는 느낌이 안 들기 때문이다


몸이 하수상 하다.


몸이 의심스럽다.


그냥 게으른 탄성과 게을러터져서 하는 관성의 법칙일 뿐 일까?


구체적으로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과 상담과 진찰을 하면 그대로 풀릴 것인진대 나는 바로 행동과 실천으로 옮기지 못 하고 있다.


12시간 수면을 하면 어떻게 되나?


시간 낭비는 차치 하더라도 소중한 가족과 이쁘고 귀중하고 둘 도 없는 여우 같은 아내와 자식 새끼와 다정하고 적정한 삶을 공유하고 교집합이 없어지는 셈이다.


어떻게 하면 8시간 정도(사실.8시간 수면도 많다.3시간 수면이 적당하다)의 수면 패턴을 획득할 수 있을까?


지금은 그저 넋 놓고 당하기만 하는 것이 최선일까?


약을 복용하고 있다


그것을 반 수용하고 반 반응하고 반 반대하고 반 반목하면서 살아야할진대 이 팩트 이 퐥트에 대해서는 별로 감응이나 반성이 부족한 것이 사실 fact facts 이다


(((((계속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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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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